오바마 대통령, IS·보코하람 대 테러 정상회담 주최… 반기문 총장도 참석

등록 2015.02.17.
‘오바마 반기문 총장도 참석’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주최하는 대테러 정상회담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도 참석한다.

16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백악관에서 ‘폭력적 극단주의 대처를 위한 정상회의’를 주최할 예정이라고 외교소식통들이 보도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주최하는 이 정상회의에는 각국의 장관급 인사들과 대테러 전문가들, 유엔 고위관리들이 모이며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도 참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회의는 이슬람 국가(IS)와 보코하람 등 테러조직의 세력 확장에 이어 프랑스 파리와 덴마크 코펜하겐 총격사건으로 테러에 대한 불안이 고조된 가운데 개최되는 것이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백악관은 구체적인 참석대상자와 의제 등은 아직 밝히지 않았다.

이에 대해 사라 스월 미국 국무부 민간안보·민주주의·인권담당 차관이 17일 오늘(현지시간) 언론을 상대로 사전 설명회를 가진다.

‘오바마 반기문 총장도 참석’ 소식에 누리꾼들은 “오바마 반기문 총장도 참석, UN에서도 같이 협조할 일이 있으니까 가는 것 같네요 “오바마 반기문 총장도 참석, 날이 갈수록 증가하는 테러에 대해 국제사회가 우려하고 있고 이 회의를 통해서 많은 합의를 이뤄서 테러를 줄이는데 노력했으면 좋겠다”, “오바마 반기문 총장도 참석, 다른 참석자들은 누가 있을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오바마 반기문 총장도 참석’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주최하는 대테러 정상회담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도 참석한다.

16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백악관에서 ‘폭력적 극단주의 대처를 위한 정상회의’를 주최할 예정이라고 외교소식통들이 보도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주최하는 이 정상회의에는 각국의 장관급 인사들과 대테러 전문가들, 유엔 고위관리들이 모이며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도 참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회의는 이슬람 국가(IS)와 보코하람 등 테러조직의 세력 확장에 이어 프랑스 파리와 덴마크 코펜하겐 총격사건으로 테러에 대한 불안이 고조된 가운데 개최되는 것이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백악관은 구체적인 참석대상자와 의제 등은 아직 밝히지 않았다.

이에 대해 사라 스월 미국 국무부 민간안보·민주주의·인권담당 차관이 17일 오늘(현지시간) 언론을 상대로 사전 설명회를 가진다.

‘오바마 반기문 총장도 참석’ 소식에 누리꾼들은 “오바마 반기문 총장도 참석, UN에서도 같이 협조할 일이 있으니까 가는 것 같네요 “오바마 반기문 총장도 참석, 날이 갈수록 증가하는 테러에 대해 국제사회가 우려하고 있고 이 회의를 통해서 많은 합의를 이뤄서 테러를 줄이는데 노력했으면 좋겠다”, “오바마 반기문 총장도 참석, 다른 참석자들은 누가 있을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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