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은 음식… 소고기 5주 지나서 먹어도 괜찮다

등록 2015.02.24.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은 음식’

일반적인 상식과는 달리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은 음식이 있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유통기한이 지나도 괜찮은 음식이 있다”고 보도했다.

우선 토마토는 시간이 지날수록 달달해지며 부드럽고 주름이 많을 수록 좋은 상품이다. 과육에 어두운 빛깔이 돌더라도 무방하다. 단 너무 묽거나 곰팡이가 생기거나 알코올 냄새가 나면 버리는 게 좋다.

계란도 유통기한이 지나도 괜찮은 음식 중 하나인데, 유통기한 3주가 지나서 섭취해도 상관 없다. 물에 넣어서 가라 앉으면 섭취가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버려야 한다.

요플레는 유산균 발효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지나더라도 섭취가 가능한 음식으로 꼽힌다. 유산균 발효 과정은 우유를 신선하게 유지시키기 때문에 안심해도 된다. 곰팡이가 생기면 (요플레에 생기는 곰팡이는 무지개 색깔과 같이 여러 다양한 색깔로 나타난다) 버리는 것이 좋다.

아이스크림은 냉동 식품에도 불구하고 섭취할 수 있는 기간은 길지 않다. 아이스크림에는 지방이 많이 함유되어있기 때문에 100% 얼리지 않는 것이 좋다. 3개월이면 아이스크림의 신선한 맛은 사라진다. 또한 아이스크림 색이 어두워지거나 맛이 요거트나 사워크림 처럼 신맛이 난다면 버려야할 순간이다.

유통기한이 지나도 섭취가 가능한 음식중에는 소고기도 포함된다. 소고기는 유통기한에서 5주가 지나서 먹어도 좋다. 썩거나 냄새가 나면 버리는 것이 맞지만, 곰팡이가 조금만 폈다면 먹어도 상관없다. 작은 곰팡이가 발견됐다면, 깨끗한 헝겊에 식초를 묻혀 곰팡이를 닦아낸 뒤 완전히 익혀서 먹으면 된다.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은 음식’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은 음식, 좋은 정보네요”,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은 음식, 소고기를 저렇게 해서 먹어도 되는 줄 몰랐네요”,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은 음식, 아이스크림은 오래 먹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은 음식’

일반적인 상식과는 달리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은 음식이 있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유통기한이 지나도 괜찮은 음식이 있다”고 보도했다.

우선 토마토는 시간이 지날수록 달달해지며 부드럽고 주름이 많을 수록 좋은 상품이다. 과육에 어두운 빛깔이 돌더라도 무방하다. 단 너무 묽거나 곰팡이가 생기거나 알코올 냄새가 나면 버리는 게 좋다.

계란도 유통기한이 지나도 괜찮은 음식 중 하나인데, 유통기한 3주가 지나서 섭취해도 상관 없다. 물에 넣어서 가라 앉으면 섭취가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버려야 한다.

요플레는 유산균 발효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지나더라도 섭취가 가능한 음식으로 꼽힌다. 유산균 발효 과정은 우유를 신선하게 유지시키기 때문에 안심해도 된다. 곰팡이가 생기면 (요플레에 생기는 곰팡이는 무지개 색깔과 같이 여러 다양한 색깔로 나타난다) 버리는 것이 좋다.

아이스크림은 냉동 식품에도 불구하고 섭취할 수 있는 기간은 길지 않다. 아이스크림에는 지방이 많이 함유되어있기 때문에 100% 얼리지 않는 것이 좋다. 3개월이면 아이스크림의 신선한 맛은 사라진다. 또한 아이스크림 색이 어두워지거나 맛이 요거트나 사워크림 처럼 신맛이 난다면 버려야할 순간이다.

유통기한이 지나도 섭취가 가능한 음식중에는 소고기도 포함된다. 소고기는 유통기한에서 5주가 지나서 먹어도 좋다. 썩거나 냄새가 나면 버리는 것이 맞지만, 곰팡이가 조금만 폈다면 먹어도 상관없다. 작은 곰팡이가 발견됐다면, 깨끗한 헝겊에 식초를 묻혀 곰팡이를 닦아낸 뒤 완전히 익혀서 먹으면 된다.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은 음식’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은 음식, 좋은 정보네요”,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은 음식, 소고기를 저렇게 해서 먹어도 되는 줄 몰랐네요”,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은 음식, 아이스크림은 오래 먹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