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이준·고아성 혼전 임신에 칼자루 쥐고 ‘부들부들’

등록 2015.02.24.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고아성’

유준상이 혼전 임신한 고아성과의 첫 대면에서 분노를 금치 못한다.

24일 유준상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 출연 중인 유준상의 스틸컷을 게재했다.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유준상은 대한민국 최상류층이자 법무법인 한송 대표인 한정호 역을 연기한다.

이날 방송되는 ‘풍문으로 들었소’ 2화에서 유준상은 아들 이준(한인상 역)과의 하룻밤을 통해 혼전 임신을 하게 된 고아성 (서봄 역)과 만나면서 갈등 관계를 드러낸다.

이날 공개된 스틸 사진 속에서 유준상은 칼자루를 쥔 채 강한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다. 그는 극중 아들인 이준을 향해 분노에 찬 시선을 보내고 있다.

향후 이준과 고아성의 혼전 임신에 충격을 받은 유준상이 어떤 처세술로 자신의 체면을 지켜나갈지 관심이 쏠린다.

앞서 전날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소’ 1회에서는 고등학생인 이준과 고아성이 함께 하룻밤을 보내고 혼전 임신을 하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극 중 고등학생인 이준과 고아성은 입시 준비를 위한 캠프에서 만남을 시작, 사랑에 빠졌다. 고아성은 대학입시를 위해 이준과 거리를 두려고 했다.

이준은 “수능 때까지 나 안 볼 수 있느냐. 나는 자신 없다. 한 달에 한 번은 만나도 되지 않느냐”며 고아성에게 매달렸다. 이에 고아성은 “참을 것이다. 네 사진 보면서 참겠다. 난 이 학교 안 되면 가망이 없다. 내신도 수능도 다 부족하다. 내일 당장 핸드폰 번호 바꾸고 절대 연락하지 마라. 나도 그러겠다”며 짧은 이별을 선고했다.

그러나 다른 학생들의 눈을 피하기 위해 이준은 고아성의 방에 숨게 되었고, 두 사람은 서로를 끌어안으며 진하게 키스한다. 그렇게 두 사람은 하룻밤을 보냈고, 혼전 임신을 하게 된 고아성은 고등학교를 자퇴한 후 사라진다.

이준은 고아성의 행방을 수소문했지만 찾을 수 없었고, 결국 고아성이 학교를 자퇴한 뒤 미혼모가 된 사실을 알게 됐다. 이준은 수소문 끝에 고아성의 집을 방문하고, 고아성은 집으로 찾아온 이준을 보자마자 눈물을 흘렸다.

이날 이준은 고아성의 가족에게 “사랑해서 생긴 일이다. 그때도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한다. 책임지겠다. 결혼하겠다”면서 “지금 당장 고아성이랑 내 부모님 뵈러 가겠다. 인사 시키고 내가 다 말씀 드리겠다. 헤어지기 싫다”고 눈물로 부탁했다.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고아성’ 소식에 누리꾼들은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고아성, 유준상이 분노할 만하다”,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고아성, 어쩌다가 저렇게 됐을까”,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고아성, 고아성이 너무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일류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 드라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고아성’

유준상이 혼전 임신한 고아성과의 첫 대면에서 분노를 금치 못한다.

24일 유준상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 출연 중인 유준상의 스틸컷을 게재했다.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유준상은 대한민국 최상류층이자 법무법인 한송 대표인 한정호 역을 연기한다.

이날 방송되는 ‘풍문으로 들었소’ 2화에서 유준상은 아들 이준(한인상 역)과의 하룻밤을 통해 혼전 임신을 하게 된 고아성 (서봄 역)과 만나면서 갈등 관계를 드러낸다.

이날 공개된 스틸 사진 속에서 유준상은 칼자루를 쥔 채 강한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다. 그는 극중 아들인 이준을 향해 분노에 찬 시선을 보내고 있다.

향후 이준과 고아성의 혼전 임신에 충격을 받은 유준상이 어떤 처세술로 자신의 체면을 지켜나갈지 관심이 쏠린다.

앞서 전날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소’ 1회에서는 고등학생인 이준과 고아성이 함께 하룻밤을 보내고 혼전 임신을 하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극 중 고등학생인 이준과 고아성은 입시 준비를 위한 캠프에서 만남을 시작, 사랑에 빠졌다. 고아성은 대학입시를 위해 이준과 거리를 두려고 했다.

이준은 “수능 때까지 나 안 볼 수 있느냐. 나는 자신 없다. 한 달에 한 번은 만나도 되지 않느냐”며 고아성에게 매달렸다. 이에 고아성은 “참을 것이다. 네 사진 보면서 참겠다. 난 이 학교 안 되면 가망이 없다. 내신도 수능도 다 부족하다. 내일 당장 핸드폰 번호 바꾸고 절대 연락하지 마라. 나도 그러겠다”며 짧은 이별을 선고했다.

그러나 다른 학생들의 눈을 피하기 위해 이준은 고아성의 방에 숨게 되었고, 두 사람은 서로를 끌어안으며 진하게 키스한다. 그렇게 두 사람은 하룻밤을 보냈고, 혼전 임신을 하게 된 고아성은 고등학교를 자퇴한 후 사라진다.

이준은 고아성의 행방을 수소문했지만 찾을 수 없었고, 결국 고아성이 학교를 자퇴한 뒤 미혼모가 된 사실을 알게 됐다. 이준은 수소문 끝에 고아성의 집을 방문하고, 고아성은 집으로 찾아온 이준을 보자마자 눈물을 흘렸다.

이날 이준은 고아성의 가족에게 “사랑해서 생긴 일이다. 그때도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한다. 책임지겠다. 결혼하겠다”면서 “지금 당장 고아성이랑 내 부모님 뵈러 가겠다. 인사 시키고 내가 다 말씀 드리겠다. 헤어지기 싫다”고 눈물로 부탁했다.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고아성’ 소식에 누리꾼들은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고아성, 유준상이 분노할 만하다”,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고아성, 어쩌다가 저렇게 됐을까”,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고아성, 고아성이 너무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일류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 드라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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