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워싱턴포스트 “美 정부, 북한 핵문제 무시 말아야…” 지적

등록 2015.03.09.
‘북한 핵문제 무시 말아야’

미국 유력일간지가 “미국 정부는 북한 핵문제를 무시 말아야한다”면서 “단순히 무시하는 것만으로는 북한 핵문제에 제대로 대응할 수 없다”고 지적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워싱턴포스트는 지난 8일(현지시각) ‘북한의 핵무기’라는 제목의 사설을 통해 “과거의 예로 볼 때 북한은 핵전력을 다음 단계로 끌어올리려고 미국의 무관심을 이용하고 있다”고 의견을 전했다.

이어 “‘최악의 경우 오는 2020년까지 북한이 약 100개의 핵무기를 보유할 수 있다’는 조엘 위트 미 존스홉킨스대 연구원의 주장을 언급하면서 이 보고서 내용이 미국 정부에 충격을 줘야 했다”고 덧붙였다.

더 이상 ‘미국 정부가 북한 핵문제를 무시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달 27일에는 뉴욕타임스가 같은 보고서 내용을 거론하며 “북한이 신속하게 협상에 임하도록 해야 한다”는 취지의 사설을 낸 바 있다.

‘북한 핵문제 무시 말아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북한 핵문제 무시 말아야, 존스 홉킨스 대학 연구팀이 제기한 이론은 터무니없는 부분도 있다”, “북한 핵문제 무시 말아야, 그래도 북한에 대해 경계를 풀어서는 안 된다”, “북한 핵문제 무시 말아야, 오바마 정부 할 일이 많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북한 핵문제 무시 말아야’

미국 유력일간지가 “미국 정부는 북한 핵문제를 무시 말아야한다”면서 “단순히 무시하는 것만으로는 북한 핵문제에 제대로 대응할 수 없다”고 지적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워싱턴포스트는 지난 8일(현지시각) ‘북한의 핵무기’라는 제목의 사설을 통해 “과거의 예로 볼 때 북한은 핵전력을 다음 단계로 끌어올리려고 미국의 무관심을 이용하고 있다”고 의견을 전했다.

이어 “‘최악의 경우 오는 2020년까지 북한이 약 100개의 핵무기를 보유할 수 있다’는 조엘 위트 미 존스홉킨스대 연구원의 주장을 언급하면서 이 보고서 내용이 미국 정부에 충격을 줘야 했다”고 덧붙였다.

더 이상 ‘미국 정부가 북한 핵문제를 무시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달 27일에는 뉴욕타임스가 같은 보고서 내용을 거론하며 “북한이 신속하게 협상에 임하도록 해야 한다”는 취지의 사설을 낸 바 있다.

‘북한 핵문제 무시 말아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북한 핵문제 무시 말아야, 존스 홉킨스 대학 연구팀이 제기한 이론은 터무니없는 부분도 있다”, “북한 핵문제 무시 말아야, 그래도 북한에 대해 경계를 풀어서는 안 된다”, “북한 핵문제 무시 말아야, 오바마 정부 할 일이 많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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