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 어묵 먹방… 갈비만두 이은 역대 폭풍 먹방, 네티즌들 ‘깜짝’

등록 2015.03.09.
‘삼둥이 어묵’

배우 송일국과 그의 아들 삼둥이(대한-민국-만세)가 어묵 ‘먹방’을 선보여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8일 방영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봄이 오는 소리’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재래시장을 방문한 삼둥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삼둥이는 시장에 가기 앞서 먹고 싶은 것으로 어묵이라 답했다. 또 삼둥이와 배우 송일국은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오뎅’이냐 ‘어묵’이냐를 놓고 실랑이를 벌이는 장면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생선가게, 떡집 등 시장 구석구석을 구경하며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재미에 푹 빠져있던 삼둥이는 한 분식집에서 소원하던 어묵꼬치를 손에 쥐게됐다. 이후 삼둥이는 ‘먹방둥이’라는 별명에 걸맞는 폭풍 어묵 먹방을 시작했다.

엄청난 식욕을 자랑하며 어묵을 싹쓸이 한 송부자는 무려 어묵 열 다섯개를 먹어치웠고 꼬치를 세던 송일국은 “넷이서 열 다섯개는 나누기가 안 되니까 하나 더 먹어야겠다”며 이상한 계산법을 내세우며 어묵을 한 개 더 먹어 웃음을 더했다.

‘삼둥이 어묵’ 소식에 네티즌들은 “삼둥이 어묵, 삼둥이 너무 귀엽다”, “삼둥이 어묵, 정말 쑥쑥 자랄 듯”, “삼둥이 어묵, 아버지 식욕 닮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삼둥이 어묵’

배우 송일국과 그의 아들 삼둥이(대한-민국-만세)가 어묵 ‘먹방’을 선보여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8일 방영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봄이 오는 소리’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재래시장을 방문한 삼둥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삼둥이는 시장에 가기 앞서 먹고 싶은 것으로 어묵이라 답했다. 또 삼둥이와 배우 송일국은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오뎅’이냐 ‘어묵’이냐를 놓고 실랑이를 벌이는 장면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생선가게, 떡집 등 시장 구석구석을 구경하며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재미에 푹 빠져있던 삼둥이는 한 분식집에서 소원하던 어묵꼬치를 손에 쥐게됐다. 이후 삼둥이는 ‘먹방둥이’라는 별명에 걸맞는 폭풍 어묵 먹방을 시작했다.

엄청난 식욕을 자랑하며 어묵을 싹쓸이 한 송부자는 무려 어묵 열 다섯개를 먹어치웠고 꼬치를 세던 송일국은 “넷이서 열 다섯개는 나누기가 안 되니까 하나 더 먹어야겠다”며 이상한 계산법을 내세우며 어묵을 한 개 더 먹어 웃음을 더했다.

‘삼둥이 어묵’ 소식에 네티즌들은 “삼둥이 어묵, 삼둥이 너무 귀엽다”, “삼둥이 어묵, 정말 쑥쑥 자랄 듯”, “삼둥이 어묵, 아버지 식욕 닮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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