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왕가 궁궐 산책 재현한다… 25일 경복궁서 두 차례 진행

등록 2015.03.20.
‘봄날 왕가 궁궐 산책 재현’

봄날 왕가 궁궐 산책이 재현된다.

문화재청은 19일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오는 25일 ‘문화가 있는 날’에 오전 11시30분과 오후 2시30분 두 차례 경복궁에서 국왕과 왕비의 궁궐 산책을 재현한 ‘왕가의 산책’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봄날 왕가 궁궐 산책은 국왕, 왕비, 임금을 호위하는 시위(侍衛), 상궁, 나인 등 30여 명의 출연진이 세종실록, 국조오례의 등 문헌자료와 각종 궁중 기록화를 바탕으로 고증해 제작한 15세기 궁중복식과 무기를 착용하고 경복궁 동궁에서 경회루까지 산책하는 장면을 연출할 예정이다.

향원정과 경회루 앞에서는 출연진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왕가의 산책’은 3~5월, 9~10월 문화가 있는 날인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가 있는 날에는 경복궁 입장도 무료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문화재재단 문화진흥팀(02-3210-1645, 1646)으로 문의하면 된다.

‘봄날 왕가 궁궐 산책 재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봄날 왕가 궁궐 산책 재현, 꼭 가고 싶다”, “봄날 왕가 궁궐 산책 재현, 기대되네요”, “봄날 왕가 궁궐 산책 재현, 아이들 데리고 가야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봄날 왕가 궁궐 산책 재현’

봄날 왕가 궁궐 산책이 재현된다.

문화재청은 19일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오는 25일 ‘문화가 있는 날’에 오전 11시30분과 오후 2시30분 두 차례 경복궁에서 국왕과 왕비의 궁궐 산책을 재현한 ‘왕가의 산책’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봄날 왕가 궁궐 산책은 국왕, 왕비, 임금을 호위하는 시위(侍衛), 상궁, 나인 등 30여 명의 출연진이 세종실록, 국조오례의 등 문헌자료와 각종 궁중 기록화를 바탕으로 고증해 제작한 15세기 궁중복식과 무기를 착용하고 경복궁 동궁에서 경회루까지 산책하는 장면을 연출할 예정이다.

향원정과 경회루 앞에서는 출연진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왕가의 산책’은 3~5월, 9~10월 문화가 있는 날인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가 있는 날에는 경복궁 입장도 무료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문화재재단 문화진흥팀(02-3210-1645, 1646)으로 문의하면 된다.

‘봄날 왕가 궁궐 산책 재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봄날 왕가 궁궐 산책 재현, 꼭 가고 싶다”, “봄날 왕가 궁궐 산책 재현, 기대되네요”, “봄날 왕가 궁궐 산책 재현, 아이들 데리고 가야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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