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자전거 계단 오르기 신기록, 101층 3139계단…“다음 목표는 108층”

등록 2015.03.23.
자전거 계단 오르기 신기록

폴란드 출신 크리스티안 헤르바가 자전거 계단 오르기 신기록을 달성했다.

헤르바는 지난 22일 대만 ‘타이베이 101빌딩’의 1층부터 101층까지 3139계단을 자전거로 올라가 이 부문 새로운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오르는데 소요된 시간은 2시간 13분이었다.

종전 기록은 역시 헤르바가 작성한 호주 멜버른 유레카 타워(92층)의 2919개였다.

이번도전을 위해 헤르바는 6개월간 17층짜리 빌딩을 자전거로 매일 오르는 훈련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헤르바는 “정말 힘들었지만 행복하다”며 “다음 목표는 미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108층짜리 시카고 윌리스 타워”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자전거 계단 오르기 신기록

폴란드 출신 크리스티안 헤르바가 자전거 계단 오르기 신기록을 달성했다.

헤르바는 지난 22일 대만 ‘타이베이 101빌딩’의 1층부터 101층까지 3139계단을 자전거로 올라가 이 부문 새로운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오르는데 소요된 시간은 2시간 13분이었다.

종전 기록은 역시 헤르바가 작성한 호주 멜버른 유레카 타워(92층)의 2919개였다.

이번도전을 위해 헤르바는 6개월간 17층짜리 빌딩을 자전거로 매일 오르는 훈련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헤르바는 “정말 힘들었지만 행복하다”며 “다음 목표는 미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108층짜리 시카고 윌리스 타워”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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