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19금 앨범 ‘아임 낫 피죤’… 과거 발언 “남성성 너무 세서 헬로키티”

등록 2015.04.17.
가수 데프콘이 초심으로 돌아간 새 앨범 ‘아임낫피죤’을 발표했다.

데프콘은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서 “지금의 성장을 축복해준 음악팬들에게도 뮤지션 데프콘의 '초심'을 보여줄 때도 된 것 같다고. 이 앨범은 그 초심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담겨있다”며 “EP형식의 앨범이고요. 붐뱁부터 트랩까지 다양합니다. 타이틀곡 2개! 전곡 19세이하 청취불가. 방송용 앨범은 아닌 것 같다”라고 밝혔다.

데프콘은 타이틀 곡 ‘우리 집 갈래?’와 ‘프랑켄슈타인’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데프콘은 “헬로 고양이 이불이 없으면 잠을 못 잔다는 소문이 있다”는 질문에 “남성성이 너무 세서 그렇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데프콘은 “남성성이 너무 세니까 부모님이 걱정을 하셨다. 결국 어머니가 남성성을 죽여야한다며 나도 모르게 방에 헬로 고양이 침구세트와 안대, 슬리퍼까지 마련해주셨다”며 “성욕이 많이 안 생긴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가수 데프콘이 초심으로 돌아간 새 앨범 ‘아임낫피죤’을 발표했다.

데프콘은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서 “지금의 성장을 축복해준 음악팬들에게도 뮤지션 데프콘의 '초심'을 보여줄 때도 된 것 같다고. 이 앨범은 그 초심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담겨있다”며 “EP형식의 앨범이고요. 붐뱁부터 트랩까지 다양합니다. 타이틀곡 2개! 전곡 19세이하 청취불가. 방송용 앨범은 아닌 것 같다”라고 밝혔다.

데프콘은 타이틀 곡 ‘우리 집 갈래?’와 ‘프랑켄슈타인’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데프콘은 “헬로 고양이 이불이 없으면 잠을 못 잔다는 소문이 있다”는 질문에 “남성성이 너무 세서 그렇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데프콘은 “남성성이 너무 세니까 부모님이 걱정을 하셨다. 결국 어머니가 남성성을 죽여야한다며 나도 모르게 방에 헬로 고양이 침구세트와 안대, 슬리퍼까지 마련해주셨다”며 “성욕이 많이 안 생긴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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