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마시는 에스프레소 커피

등록 2015.05.06.
이탈리아 최초의 여성 우주인 사만타 크리스토포레티가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에스프레소 커피를 마시고 있는 사진을 미국 항공우주국이 3일 공개했다.

크리스토포레티는 최초의 우주 에스프레소 커피 추출기의 작동을 기념하며 트위터에 “신선한 에스프레소가 ‘제로-G컵’에 나왔다”고 전했다. 제로-G컵은 무중력 상태에서 음료를 마실 수 있게 만들어진 컵이다.

‘ISS프레소’로 이름 붙여진 무게 20kg의 커피 추출기는 지난달 14일 발사된 무인 우주 화물선 드래건에 실려 전달됐다.

AP 뉴시스

이탈리아 최초의 여성 우주인 사만타 크리스토포레티가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에스프레소 커피를 마시고 있는 사진을 미국 항공우주국이 3일 공개했다.

크리스토포레티는 최초의 우주 에스프레소 커피 추출기의 작동을 기념하며 트위터에 “신선한 에스프레소가 ‘제로-G컵’에 나왔다”고 전했다. 제로-G컵은 무중력 상태에서 음료를 마실 수 있게 만들어진 컵이다.

‘ISS프레소’로 이름 붙여진 무게 20kg의 커피 추출기는 지난달 14일 발사된 무인 우주 화물선 드래건에 실려 전달됐다.

AP 뉴시스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