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5월 14일은 ‘로즈데이’… 시작은 美 청년의 사랑고백

등록 2015.05.14.
‘로즈데이’

오늘 5월 14일은 로즈데이로, 사랑하는 연인에게 장미꽃을 선물하는 날이다.

로즈데이에 선물하는 장미는 색깔마다 다른 꽃말을 가지고 있다.

‘붉은 장미’는 열정적인 사랑, 열정과 기쁨을 뜻하고, ‘분홍 장미’는 사랑의 맹세, 즉 영원히 당신만을 사랑하겠다는 의미를 품고 있다. ‘보라색 장미’는 영원한 사랑을, ‘하얀색 장미’는 새로운 시작을 뜻한다.

한편 로즈데이는 미국에서 꽃가게를 운영하는 청년 마크 휴즈가 자신이 사랑하는 연인에게 가게 안에 있던 모든 장미꽃을 바치며 사랑을 고백한 것으로부터 비롯됐다고 알려졌다.

‘로즈데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로즈데이, 이런 유래가 있었구나”, “로즈데이, 장미 필 시기 아닌가”, “로즈데이, 상술 데이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로즈데이’

오늘 5월 14일은 로즈데이로, 사랑하는 연인에게 장미꽃을 선물하는 날이다.

로즈데이에 선물하는 장미는 색깔마다 다른 꽃말을 가지고 있다.

‘붉은 장미’는 열정적인 사랑, 열정과 기쁨을 뜻하고, ‘분홍 장미’는 사랑의 맹세, 즉 영원히 당신만을 사랑하겠다는 의미를 품고 있다. ‘보라색 장미’는 영원한 사랑을, ‘하얀색 장미’는 새로운 시작을 뜻한다.

한편 로즈데이는 미국에서 꽃가게를 운영하는 청년 마크 휴즈가 자신이 사랑하는 연인에게 가게 안에 있던 모든 장미꽃을 바치며 사랑을 고백한 것으로부터 비롯됐다고 알려졌다.

‘로즈데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로즈데이, 이런 유래가 있었구나”, “로즈데이, 장미 필 시기 아닌가”, “로즈데이, 상술 데이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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