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통과 희망하는 여성운동단체 평양 도착

등록 2015.05.20.
판문점을 통해 남북 비무장지대(DMZ)를 통과하기를 희망하는 여성운동단체 ‘위민크로스DMZ(WCD)’의 회원 2명이 19일 색동천을 몸에 두른 채 평양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미국의 유명 여성 운동가 글로리아 스타이넘 등이 참여한 WCD는 평양으로 출발하기 전 중국 베이징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국 정부와 유엔군 사령부의 난색 표명에도 “판문점을 통해 DMZ를 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평양=AP 뉴시스

판문점을 통해 남북 비무장지대(DMZ)를 통과하기를 희망하는 여성운동단체 ‘위민크로스DMZ(WCD)’의 회원 2명이 19일 색동천을 몸에 두른 채 평양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미국의 유명 여성 운동가 글로리아 스타이넘 등이 참여한 WCD는 평양으로 출발하기 전 중국 베이징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국 정부와 유엔군 사령부의 난색 표명에도 “판문점을 통해 DMZ를 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평양=AP 뉴시스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