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전소민, 윤현민과 공개연애에 대해 “흑역사 될 수 있다”

등록 2015.05.27.
‘전소민 윤현민’

배우 전소민이 ‘택시’에 출연해 공개연애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지난 26일 방송한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전소민과 손수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전소민에게 연인인 배우 윤현민과 결혼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이에 전소민은 “아직 이야기를 한 적 없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9일 전소민과 윤현민은 소속사를 통해 “지난해 지인들의 모임을 통해 자연스레 친분을 쌓았고 이후 절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올해 초부터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이어 전소민은 “공개연애는 흑역사가 될 수도 있다. 처음이라 해봐야 알 것 같다. 이번에 공개해서 안 좋으면 다음에 몰래 만나면 되는 거 아니냐. 그런 거 아니겠냐”고 답변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전소민 윤현민, 빨리 결혼하세요”, “전소민 윤현민, 공개 연애의 좋은 예같다”, “전소민 윤현민, 좋은 만남 이어 가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전소민 윤현민’

배우 전소민이 ‘택시’에 출연해 공개연애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지난 26일 방송한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전소민과 손수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전소민에게 연인인 배우 윤현민과 결혼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이에 전소민은 “아직 이야기를 한 적 없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9일 전소민과 윤현민은 소속사를 통해 “지난해 지인들의 모임을 통해 자연스레 친분을 쌓았고 이후 절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올해 초부터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이어 전소민은 “공개연애는 흑역사가 될 수도 있다. 처음이라 해봐야 알 것 같다. 이번에 공개해서 안 좋으면 다음에 몰래 만나면 되는 거 아니냐. 그런 거 아니겠냐”고 답변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전소민 윤현민, 빨리 결혼하세요”, “전소민 윤현민, 공개 연애의 좋은 예같다”, “전소민 윤현민, 좋은 만남 이어 가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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