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母 금동원 화가, 쿨한 인터뷰… 여친 스테파니 미초바 “마음에 든다”

등록 2015.05.29.
‘빈지노 금동원 스타파니 미초바’

래퍼 빈지노(임성빈) 어머니인 화가 금동원이 아들의 외국인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에 대한 솔직한 감정을 드러냈다.

여성중앙 6월호에 소개된 빈지노와 어머니 금동원 모자 인터뷰에서 빈지노는 “엄마는 쿨했다. 엄마와 나는 어릴 때 널 어떻게 키웠는데 같은 추억 팔이는 안 하는 부류”라며 “현재와 앞으로의 이야기를 나눈다”고 시원시원한 면모를 보였다.

엄마 금동원은 “아이의 미래를 놓고 좌지우지하지 않았다. 아들의 정체성을 가만히 지켜봐 주려고만 했다. 엄마 입장에서 아이를 놓아준다는 것은 긴 시간의 인내와 용기가 필요했지만, 스스로 길을 찾는 게 인생”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미술과 연기를 오가다가 고등학교 자퇴를 생각하고 서울대 조소과 입학한 뒤에도 학과 대신 음악을 택한 빈지노의 방황의 시기에 대해 금동원은 “뭘 그리 특별하게 구느냐”고 투덜댔지만 화를 내거나 지시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빈지노의 여자 친구인 독일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에 대해선 “지금 여자친구가 맘에 든다. 언제나 아들이 선택한 자유연애가 중요하다”고 말해 여자 친구에 대해 호감을 드러냈다.

한편, 빈지노와 엄마 금동원 씨의 자세한 인터뷰는 여성중앙 6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빈지노 금동원 스타파니 미초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빈지노 금동원 스타파니 미초바, 어머님이 정말 성격이 좋으시네요”, “빈지노 금동원 스타파니 미초바, 빈지노 부럽다”, “빈지노 금동원 스타파니 미초바, 방황 많이 해서 속 많이 썩혔을 것 같은데 어머니는 그렇게 안 받아 들이셨나 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빈지노 금동원 스타파니 미초바’

래퍼 빈지노(임성빈) 어머니인 화가 금동원이 아들의 외국인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에 대한 솔직한 감정을 드러냈다.

여성중앙 6월호에 소개된 빈지노와 어머니 금동원 모자 인터뷰에서 빈지노는 “엄마는 쿨했다. 엄마와 나는 어릴 때 널 어떻게 키웠는데 같은 추억 팔이는 안 하는 부류”라며 “현재와 앞으로의 이야기를 나눈다”고 시원시원한 면모를 보였다.

엄마 금동원은 “아이의 미래를 놓고 좌지우지하지 않았다. 아들의 정체성을 가만히 지켜봐 주려고만 했다. 엄마 입장에서 아이를 놓아준다는 것은 긴 시간의 인내와 용기가 필요했지만, 스스로 길을 찾는 게 인생”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미술과 연기를 오가다가 고등학교 자퇴를 생각하고 서울대 조소과 입학한 뒤에도 학과 대신 음악을 택한 빈지노의 방황의 시기에 대해 금동원은 “뭘 그리 특별하게 구느냐”고 투덜댔지만 화를 내거나 지시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빈지노의 여자 친구인 독일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에 대해선 “지금 여자친구가 맘에 든다. 언제나 아들이 선택한 자유연애가 중요하다”고 말해 여자 친구에 대해 호감을 드러냈다.

한편, 빈지노와 엄마 금동원 씨의 자세한 인터뷰는 여성중앙 6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빈지노 금동원 스타파니 미초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빈지노 금동원 스타파니 미초바, 어머님이 정말 성격이 좋으시네요”, “빈지노 금동원 스타파니 미초바, 빈지노 부럽다”, “빈지노 금동원 스타파니 미초바, 방황 많이 해서 속 많이 썩혔을 것 같은데 어머니는 그렇게 안 받아 들이셨나 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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