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 주한 美대사관저 130년 만에 일반에 첫 개방

등록 2015.05.31.
주한미국대사관저가 130년 만에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됐다.

미국대사관은 정동길 일대에서 열린 ‘정동야행’ 축제에 맞춰 29일부터 이틀간 대사관저를 일반에 공개했다.

개방 마지막날인 30일엔 리퍼트 주한미국대사가 애완견 그릭스비를 데리고 두 차례나 바깥으로 나와 손님들을 맞기도 했다.

리퍼트 대사는 대사관저를 방문한 시민들에게 “반가워요”라고 한국말로 인사를 건넸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방문객들을 환영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주한미국대사관저가 130년 만에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됐다.

미국대사관은 정동길 일대에서 열린 ‘정동야행’ 축제에 맞춰 29일부터 이틀간 대사관저를 일반에 공개했다.

개방 마지막날인 30일엔 리퍼트 주한미국대사가 애완견 그릭스비를 데리고 두 차례나 바깥으로 나와 손님들을 맞기도 했다.

리퍼트 대사는 대사관저를 방문한 시민들에게 “반가워요”라고 한국말로 인사를 건넸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방문객들을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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