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 가뭄 속 배추 한 포기라도…’

등록 2015.06.10.
말라버린 땅만큼 농부의 마음도 타들어간다. 중부지방 가뭄이 계속되는 가운데 강원 태백시 매봉산 해발 1300m 배추밭에서 농부들이 급수차를 동원해 실어온 물을 배추 모종에 정성스레 뿌리고 있다.

10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30도를 웃도는 덥고 맑은 날씨가 되겠지만 제주에는 늦은 밤부터 5㎜ 안팎의 비(강수 확률 60%)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태백=뉴스1

말라버린 땅만큼 농부의 마음도 타들어간다. 중부지방 가뭄이 계속되는 가운데 강원 태백시 매봉산 해발 1300m 배추밭에서 농부들이 급수차를 동원해 실어온 물을 배추 모종에 정성스레 뿌리고 있다.

10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30도를 웃도는 덥고 맑은 날씨가 되겠지만 제주에는 늦은 밤부터 5㎜ 안팎의 비(강수 확률 60%)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태백=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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