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수지 여사, 中 방문 출발… 시진핑· 리커창 회동 예정

등록 2015.06.11.
중국 공산당의 초청으로 중국을 방문하는 미얀마 민주화의 상징 아웅산 수지 여사(오른쪽 앞)가 10일 양곤 비행장에서 지지자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중국 공산당은 과거 미얀마 독재 정권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왔다는 점에서 이번 초청은 이례적이다. 수지 여사는 10일부터 나흘간 이어지는 방중 기간중에 시진핑 국가주석과 리커창 총리를 만날 예정이다.

양곤=AP 뉴시스

중국 공산당의 초청으로 중국을 방문하는 미얀마 민주화의 상징 아웅산 수지 여사(오른쪽 앞)가 10일 양곤 비행장에서 지지자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중국 공산당은 과거 미얀마 독재 정권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왔다는 점에서 이번 초청은 이례적이다. 수지 여사는 10일부터 나흘간 이어지는 방중 기간중에 시진핑 국가주석과 리커창 총리를 만날 예정이다.

양곤=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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