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라인업에 지드래곤·태양·아이유 확정?… 제작진 ‘함구령’

등록 2015.06.26.
‘무한도전 가요제 혁오 아이유’

빅뱅 지드래곤과 태양, 가수 아이유가 MBC ‘무한도전’ 가요제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방송사와 제작진에게는 함구령이 내려졌다.

26일 복수의 매체는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려 2015 ‘무한도전 가요제’에 지드래곤과 태양, 아이유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소식에 따르면 올해 10주년을 맞은 ‘무한도전’은 앞서 발표한 5대 프로젝트 중 하나인 가요제를 성대하게 기획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이번에 합류하게 될 아티스트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게 꾸며질 전망이다. 현재 알려진 정보로는 빅뱅 지드래곤과 태양, 아이유의 참여가 유력하다. 지드래곤의 경우 이미 2011년과 2013년 두 차례 참여했으며, 이번에도 가요제에 참여하게 된다면, 세번째 참여다. 태양과 아이유는 이번이 처음이다.

하지만 방송사와 제작진은 이들의 출연을 두고 입을 다물었다. 한 방송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보도된 내용을 언급할 수 없다. 맞다 아니다도 지금 우리가 언급할 단계가 아니다”라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이는 제작진 역시 마찬가지다. 현재 제작진은 가요제 준비가 한창 남아 있는 만큼, 출연자 정보를 비밀이라고 밝혔다. 당장 보도를 통해 알려지더라도 방송 기간이 남아 있는 만큼 입장을 함구하겠다는 방침이다. 그럼에도 이미 녹화와 관련된 목격담이 흘러 나오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은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 이후 올림픽대로 가요제,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 자유로 가요제 등 홀수 해마다 2년에 한 번씩 선보이는 가요제를 치르며 매회 가요제마다 숱한 화제를 뿌리고 있다.

‘무한도전 가요제 혁오 아이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가요제 혁오 아이유, 대박이다”, “무한도전 가요제 혁오 아이유, 너무 기대된다”, “무한도전 가요제 혁오 아이유, 지드래곤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무한도전 가요제 혁오 아이유’

빅뱅 지드래곤과 태양, 가수 아이유가 MBC ‘무한도전’ 가요제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방송사와 제작진에게는 함구령이 내려졌다.

26일 복수의 매체는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려 2015 ‘무한도전 가요제’에 지드래곤과 태양, 아이유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소식에 따르면 올해 10주년을 맞은 ‘무한도전’은 앞서 발표한 5대 프로젝트 중 하나인 가요제를 성대하게 기획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이번에 합류하게 될 아티스트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게 꾸며질 전망이다. 현재 알려진 정보로는 빅뱅 지드래곤과 태양, 아이유의 참여가 유력하다. 지드래곤의 경우 이미 2011년과 2013년 두 차례 참여했으며, 이번에도 가요제에 참여하게 된다면, 세번째 참여다. 태양과 아이유는 이번이 처음이다.

하지만 방송사와 제작진은 이들의 출연을 두고 입을 다물었다. 한 방송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보도된 내용을 언급할 수 없다. 맞다 아니다도 지금 우리가 언급할 단계가 아니다”라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이는 제작진 역시 마찬가지다. 현재 제작진은 가요제 준비가 한창 남아 있는 만큼, 출연자 정보를 비밀이라고 밝혔다. 당장 보도를 통해 알려지더라도 방송 기간이 남아 있는 만큼 입장을 함구하겠다는 방침이다. 그럼에도 이미 녹화와 관련된 목격담이 흘러 나오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은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 이후 올림픽대로 가요제,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 자유로 가요제 등 홀수 해마다 2년에 한 번씩 선보이는 가요제를 치르며 매회 가요제마다 숱한 화제를 뿌리고 있다.

‘무한도전 가요제 혁오 아이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가요제 혁오 아이유, 대박이다”, “무한도전 가요제 혁오 아이유, 너무 기대된다”, “무한도전 가요제 혁오 아이유, 지드래곤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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