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더위를 즐기는 파리 시민들

등록 2015.07.02.
서유럽이 유별나게 더운 여름 날씨로 고생하고 있다.

아프리카에서 몰려온 뜨거운 기단 때문에 최근 스페인, 포르투갈, 영국 및 프랑스 기온이 급상승했다.

파리는 1일 오후 39도에 이를 것으로 예보됐다. 이미 남서부 프랑스는 42도까지 올라갔으며, 스페인 남부 코르도바는 44도를 육박했다.

파리 시당국은 일반인을 위한 냉방시설 방들을 열었으며, 노인들을 체크하고 있다. 프랑스는 2003년 열파로 수천 명이 사망했다.

파리가 7월에 40도를 기록한 것은 1947년이 가장 최근이다. 8월 기준으로는 2003년에 마지막으로 40도까지 올랐다.

【파리=AP/뉴시스】

서유럽이 유별나게 더운 여름 날씨로 고생하고 있다.

아프리카에서 몰려온 뜨거운 기단 때문에 최근 스페인, 포르투갈, 영국 및 프랑스 기온이 급상승했다.

파리는 1일 오후 39도에 이를 것으로 예보됐다. 이미 남서부 프랑스는 42도까지 올라갔으며, 스페인 남부 코르도바는 44도를 육박했다.

파리 시당국은 일반인을 위한 냉방시설 방들을 열었으며, 노인들을 체크하고 있다. 프랑스는 2003년 열파로 수천 명이 사망했다.

파리가 7월에 40도를 기록한 것은 1947년이 가장 최근이다. 8월 기준으로는 2003년에 마지막으로 40도까지 올랐다.

【파리=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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