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소재 대학교 건물서 변사체 발견…부패 심해 국과수 부검

등록 2015.07.06.
청주 소재 대학교 건물서 변사체 발견…부패 심해 국과수 부검

청주의 한 대학교 건물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 대학 관계자는 6일 오전 10시 10분경 건물 내부를 창고로 사용하려고 둘러보던 중 부패 정도가 심한 시신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 건물은 대학 운동부 선수들의 기숙사로 쓰이다 2013년부터 사용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남성의 신원과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로 보내 부검 의뢰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청주 소재 대학교 건물서 변사체 발견…부패 심해 국과수 부검

청주의 한 대학교 건물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 대학 관계자는 6일 오전 10시 10분경 건물 내부를 창고로 사용하려고 둘러보던 중 부패 정도가 심한 시신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 건물은 대학 운동부 선수들의 기숙사로 쓰이다 2013년부터 사용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남성의 신원과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로 보내 부검 의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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