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10대천왕’ 여고생 한효주… 소속사 “신세휘, 무한한 발전 가능성 발견”

‘고교10대천왕 신세휘’

‘고교10대천왕’에 출연 중인 ‘여고생 한효주’ 신세휘가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고교10대천왕’에서는 고교 10대천왕의 높아진 인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고교10대천왕’ MC 김성주는 신세휘를 향해 “길 가다 알아보는 사람이 있느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신세휘는 “대놓고 말을 걸지는 않는데 ‘신세휘다’라는 말이 조금 들린다”고 수줍게 답했다.

이를 본 변승주는 “친구들이 신세휘를 정말 좋아한다. 여자들 결론이 신원식이라면 남자들은 ‘기 세휘, 승 세휘, 전 세휘, 결 세휘’다”라고 신세휘의 인기를 공개했다. 이진이 칭찬, 정소영 칭찬을 하다가도 결론은 신세휘라고 밝혔다.

이에 김재령도 “친구들이 신세휘를 엄청 좋아한다. ‘돈 주고 번호를 받으면 안되나’라고 한다”면서 “‘세휘 누나와 영상통화 시켜달라’라는 친구 부탁에 신세휘에게 부탁했는데 버스 안이라면서 내리면 연락을 준다고 했다. 하지만 한 시간 후에도 답장이 없었고 아직까지도 답장이 없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신세휘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며 “이제 생각났다”고 해명했고, MC 서장훈은 신세휘를 향해 “팜므파탈, 밀당의 고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MC 김성주는 이어 신세휘에게 “주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천왕은 누구냐”고 질문했고, 신세휘는 “신원식”이라며 “원식과 같은 학교를 간다며 친구들이 공부를 엄청 열심히 하고 있다”고 ‘원식 효과’를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신세휘는 매니지먼트 구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매니지먼트 구는 “신세휘에게서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발견하여 앞으로 신세휘가 연예활동에 있어 활발히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연기 전문 매니지먼트인만큼 앞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좋은 평가를 받는 연기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세심한 관리와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교10대천왕 신세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교10대천왕 신세휘, 신세휘 대박이다”, “고교10대천왕 신세휘, 진짜 예쁘네요”, “고교10대천왕 신세휘, 미래가 어떨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