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공동어시장서 밍크고래 1마리 80만원에 위판

등록 2015.07.10.
10일 오전 부산 서구 부산공동어시장에서 4.7m 크기의 밍크고래 1마리에 대한 경매가 진행되고 있다.

이 밍크고래는 지난 9일 경남 거제도 앞바다에서 죽은 채 바다에 떠 있는 상태로 발견됐다. ´바다의 로또´라 불리는 밍크고래는 보통 2000만~3000만원에 팔리지만, 이날 경매에서는 1차에서 구매자가 나타나지 않아 2차에서 겨우 80만원에 위판됐다.

뉴시스

10일 오전 부산 서구 부산공동어시장에서 4.7m 크기의 밍크고래 1마리에 대한 경매가 진행되고 있다.

이 밍크고래는 지난 9일 경남 거제도 앞바다에서 죽은 채 바다에 떠 있는 상태로 발견됐다. ´바다의 로또´라 불리는 밍크고래는 보통 2000만~3000만원에 팔리지만, 이날 경매에서는 1차에서 구매자가 나타나지 않아 2차에서 겨우 80만원에 위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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