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한일교류전 서울전시회” 및 10인10색 개인작품집 10권 전집 출판

등록 2015.07.16.
이제는 스마트폰 만 있으면 누구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세상이다. 덕분에 사진은 공공의 영역에서 개개인의 생활사로까지 깊숙이 파고들었다. 이미지 홍수의 시대에 사진은 개인의 삶 속에서 어떤 의미를 갖고 기능하는가를 보여줄 수 있는 흥미로운 출판과 전시가 있어 소개한다.

각기 다른 직업, 경험, 문화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 10명이 10권의 사진집을 출판하고 전시회를 열었다. 그들의 표현대로 “마음에 부는 바람 따라” 카메라나 스마트폰 하나 들고 떠난 마음 여행의 기록들이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가벼운 시선으로, 누군가는 스마트폰으로, 누군가는 손으로 그려내고 있다. 직업들도 건축업, 무역업, 심리학자에 디자이너, 일본 인 사진작가까지 다양하다. 출판에는 김경훈, 김현익, 박재영, 양한모, 이건효, 정장식, 조영수, 최미향, 이관직 작가와 일본 작가 마코토 사이코가 참여했다.

출판 및 전시 기획을 주도한 양한모 교수는 건축학과 교수로서 3년째 건축과 그림, 사진을 통한 한일교류전을 열고 있다. 7.2~7.10일까지는 후쿠오카에서 일본전을 마쳤고 7.17~7.26 에는 구로아트밸리에서 서울전이 열린다. 이 전시에는 10인을 포함해 일본 작가 7명 한국작가 18명이 사진 및 그림들을 선보인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이제는 스마트폰 만 있으면 누구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세상이다. 덕분에 사진은 공공의 영역에서 개개인의 생활사로까지 깊숙이 파고들었다. 이미지 홍수의 시대에 사진은 개인의 삶 속에서 어떤 의미를 갖고 기능하는가를 보여줄 수 있는 흥미로운 출판과 전시가 있어 소개한다.

각기 다른 직업, 경험, 문화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 10명이 10권의 사진집을 출판하고 전시회를 열었다. 그들의 표현대로 “마음에 부는 바람 따라” 카메라나 스마트폰 하나 들고 떠난 마음 여행의 기록들이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가벼운 시선으로, 누군가는 스마트폰으로, 누군가는 손으로 그려내고 있다. 직업들도 건축업, 무역업, 심리학자에 디자이너, 일본 인 사진작가까지 다양하다. 출판에는 김경훈, 김현익, 박재영, 양한모, 이건효, 정장식, 조영수, 최미향, 이관직 작가와 일본 작가 마코토 사이코가 참여했다.

출판 및 전시 기획을 주도한 양한모 교수는 건축학과 교수로서 3년째 건축과 그림, 사진을 통한 한일교류전을 열고 있다. 7.2~7.10일까지는 후쿠오카에서 일본전을 마쳤고 7.17~7.26 에는 구로아트밸리에서 서울전이 열린다. 이 전시에는 10인을 포함해 일본 작가 7명 한국작가 18명이 사진 및 그림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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