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손나은, ‘두번째 스무살’ 출연 확정… 맡은 배역은?

등록 2015.07.20.
‘손나은 두번째 스무살 출연 확정’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최지우의 대학 동기로 변신한다.

최지우, 이상윤 등 톱스타들이 캐스팅 돼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청춘응답프로젝트 ‘두번째 스무살’(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식, 제작 JS픽쳐스)에 손나은이 ‘취집’이 목표인 인문학부 새내기 ‘오혜미’역 출연이 확정됐다.

‘두번째 스무살’에서 손나은이 맡은 오혜미는 38세에 대학에 입학하게 된 여주인공 하노라(최지우 분)와 15학번 동기로 만나게 된 인문학부 새내기다. 특히 같은 대학에 다니고 있는 하노라의 아들 김민수의 여자친구이기도 한 오혜미는 스펙쌓기에 대학생활을 올인하는 민수와 달리, 마음껏 놀고 연애하며 스무살 청춘을 만끽하는 상큼 발랄한 여대생으로 등장한다.

제작진을 통해 손나은은 “최지우 선배님과 함께 연기하게 돼 무척이나 영광스럽다. 현재 대학생이기도 하기 때문에 실제 대학생활을 해보면서 경험하고 느꼈던 것들을 토대로 시청자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여대생 오혜미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 극중 남자친구 김민수 역으로 어떤 분일지 무척 기대된다. 최고의 케미를 선보일 각오가 되어있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극중 하노라의 아들 김민수 역에 배우 김민재가 캐스팅 됐다. 그는 드라마 ‘프로듀사’, ‘칠전팔기 구하라’와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4’ 등에 출연해 훈훈한 외모와 연기, 랩 등 다양한 끼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강력한 눈도장을 찍었다. 또 오는 9월에 첫 방송하는 온스타일의 첫 오리지널 드라마이자 정현정 작가의 신작 로맨스 ‘처음이라서’에 캐스팅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두루 인정받고 있다.

제작진을 통해 김민재는 “최지우, 이상윤 선배님과 같은 작품에 출연하게 돼 무척 기쁘고 영광스럽다. 작품을 더욱 빛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함께 커플로 등장하게 된 손나은 선배님과 실제 캠퍼스 커플이라는 착각일 들 만큼 좋은 호흡을 선보이겠다. 지켜봐 달라”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한편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애 엄마가 되어 살아온 지 20년 째인 그녀 하노라가 난생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15학번 새내기 하노라와 갓 스물이 된 친구들의 멘붕과 소통을 그린 청춘응답프로젝트로 최지우, 이상윤(차현석 분) 등 톱스타들이 캐스팅돼 화제를 뿌리고 있다. ‘비밀의 문’, ‘수상한 가정부’, ‘싸인’ 등을 연출한 김형식 감독이 연출하고 ‘투윅스’, ‘내 딸 서영이’ 등을 집필한 소현경 작가가 극본을 담당한다. tvN ‘오 나의 귀신님’ 후속으로 오는 8월 말 첫 방송예정이다.

‘손나은 두번째 스무살 출연 확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나은 두번째 스무살 출연 확정, 둘 다 거의 처녀작인데 잘 하길”, “손나은 두번째 스무살 출연 확정, 손나은 연기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손나은 두번째 스무살 출연 확정, 내용만 보면 정말 재밌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손나은 두번째 스무살 출연 확정’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최지우의 대학 동기로 변신한다.

최지우, 이상윤 등 톱스타들이 캐스팅 돼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청춘응답프로젝트 ‘두번째 스무살’(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식, 제작 JS픽쳐스)에 손나은이 ‘취집’이 목표인 인문학부 새내기 ‘오혜미’역 출연이 확정됐다.

‘두번째 스무살’에서 손나은이 맡은 오혜미는 38세에 대학에 입학하게 된 여주인공 하노라(최지우 분)와 15학번 동기로 만나게 된 인문학부 새내기다. 특히 같은 대학에 다니고 있는 하노라의 아들 김민수의 여자친구이기도 한 오혜미는 스펙쌓기에 대학생활을 올인하는 민수와 달리, 마음껏 놀고 연애하며 스무살 청춘을 만끽하는 상큼 발랄한 여대생으로 등장한다.

제작진을 통해 손나은은 “최지우 선배님과 함께 연기하게 돼 무척이나 영광스럽다. 현재 대학생이기도 하기 때문에 실제 대학생활을 해보면서 경험하고 느꼈던 것들을 토대로 시청자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여대생 오혜미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 극중 남자친구 김민수 역으로 어떤 분일지 무척 기대된다. 최고의 케미를 선보일 각오가 되어있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극중 하노라의 아들 김민수 역에 배우 김민재가 캐스팅 됐다. 그는 드라마 ‘프로듀사’, ‘칠전팔기 구하라’와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4’ 등에 출연해 훈훈한 외모와 연기, 랩 등 다양한 끼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강력한 눈도장을 찍었다. 또 오는 9월에 첫 방송하는 온스타일의 첫 오리지널 드라마이자 정현정 작가의 신작 로맨스 ‘처음이라서’에 캐스팅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두루 인정받고 있다.

제작진을 통해 김민재는 “최지우, 이상윤 선배님과 같은 작품에 출연하게 돼 무척 기쁘고 영광스럽다. 작품을 더욱 빛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함께 커플로 등장하게 된 손나은 선배님과 실제 캠퍼스 커플이라는 착각일 들 만큼 좋은 호흡을 선보이겠다. 지켜봐 달라”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한편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애 엄마가 되어 살아온 지 20년 째인 그녀 하노라가 난생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15학번 새내기 하노라와 갓 스물이 된 친구들의 멘붕과 소통을 그린 청춘응답프로젝트로 최지우, 이상윤(차현석 분) 등 톱스타들이 캐스팅돼 화제를 뿌리고 있다. ‘비밀의 문’, ‘수상한 가정부’, ‘싸인’ 등을 연출한 김형식 감독이 연출하고 ‘투윅스’, ‘내 딸 서영이’ 등을 집필한 소현경 작가가 극본을 담당한다. tvN ‘오 나의 귀신님’ 후속으로 오는 8월 말 첫 방송예정이다.

‘손나은 두번째 스무살 출연 확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나은 두번째 스무살 출연 확정, 둘 다 거의 처녀작인데 잘 하길”, “손나은 두번째 스무살 출연 확정, 손나은 연기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손나은 두번째 스무살 출연 확정, 내용만 보면 정말 재밌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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