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100’ 윤지연, 출연 이유 “조우종 보려 왔다”… 짝사랑 고백 ‘눈길’

등록 2015.07.22.
‘윤지연’

윤지연 아나운서가 방송 중에 조우종 아나운서를 향한 짝사랑을 깜짝 고백해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는 윤지연 아나운서가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윤지연 아나운서는 “지금 짝사랑 중이다. 그 사람을 보려고 ‘1대 100’에도 두 번이나 나왔고 방송국에서도 만나면 바로 달려가곤 했다. 그 사람이 조우종이다”라고 폭탄 고백을 했다.

이어 윤지연 아나운서는 “처음에 라디오에서 목소리를 듣고 반했다”며 조우종 아나운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조우종은 걸 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가 “조우종이 빨리 결혼해야 한다. 아까 보니까 윤지연 씨하고 잘 어울리던데 튕기지 말아라”고 말하자 “튕기지 않았다. 아까 쉬는 시간에 전화번호를 교환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지연 아나운서는 지난 1월부터 KBS2 ‘연예가중계’에서 리포터로 활동 중이다. 앞서 윤지연 아나운서는 한국경제TV, tbs 교통방송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MC로 활동해왔다.

‘윤지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지연, 대단하다”, “윤지연, 조우종이랑 잘 됐으면 좋겠다”, “윤지연, 대놓고 좋다고 고백도 하고 정말 멋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윤지연’

윤지연 아나운서가 방송 중에 조우종 아나운서를 향한 짝사랑을 깜짝 고백해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는 윤지연 아나운서가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윤지연 아나운서는 “지금 짝사랑 중이다. 그 사람을 보려고 ‘1대 100’에도 두 번이나 나왔고 방송국에서도 만나면 바로 달려가곤 했다. 그 사람이 조우종이다”라고 폭탄 고백을 했다.

이어 윤지연 아나운서는 “처음에 라디오에서 목소리를 듣고 반했다”며 조우종 아나운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조우종은 걸 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가 “조우종이 빨리 결혼해야 한다. 아까 보니까 윤지연 씨하고 잘 어울리던데 튕기지 말아라”고 말하자 “튕기지 않았다. 아까 쉬는 시간에 전화번호를 교환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지연 아나운서는 지난 1월부터 KBS2 ‘연예가중계’에서 리포터로 활동 중이다. 앞서 윤지연 아나운서는 한국경제TV, tbs 교통방송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MC로 활동해왔다.

‘윤지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지연, 대단하다”, “윤지연, 조우종이랑 잘 됐으면 좋겠다”, “윤지연, 대놓고 좋다고 고백도 하고 정말 멋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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