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강용석 “홍대 짬뽕 맛집, 열 받아서 안 갔다”… 이유는?

등록 2015.07.23.
‘수요미식회 짬뽕 강용석’

변호사 겸 방송인 강용석이 아이돌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일화를 소개했다.

22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MC 신동엽, 강용석, 이연복·최현석 셰프 등이 출연해 짬뽕 맛집을 공개했다.

이날 강용석은 서울 홍대 근처에 위치한 한 중식당을 언급하며 지드래곤을 만난 일화를 전했다. 이곳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건물 2층에 자리잡고 있다.

강용석은 “이 집을 100번도 더 갔다. 그렇게 많이 가서 직원들 얼굴을 다 아는데 먼저 들어오라고 한 적이 없다. 늘 줄을 섰다”면서 “어느 날 20분 정도 줄을 서 기다리고 있는데 누군가 후다닥 달려서 가게 안으로 들어가더라. 쳐다보니 지드래곤이었다. 줄을 쫙 서있는데 들어가더라”고 지드래곤을 저격하는 발언을 했다.

이어 강용석은 “아무리 YG 건물이지만 지드래곤이 저럴 수 있나 싶어 부르르 떨면서 열 받아서 안 갔다”고 말했다.

그러자 MC 신동엽은 “오해일 수 있다. 아마 매니저가 줄을 서 있었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실제 당시 매니저가 미리 줄을 서서 기다린 후 지드래곤이 들어간 것. 강용석은 “당일 (오해를) 풀긴 풀었는데 열 받았던 것은 사실이다”고 말했다.

‘수요미식회 짬뽕 강용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요미식회 짬뽕 강용석, 강용석 씨 요즘에는 아이돌도 건드리나 봐요?”, “수요미식회 짬뽕 강용석, 강용석 비호감”, “수요미식회 짬뽕 강용석, 오해 해놓고 열 받은 것 좀 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수요미식회 짬뽕 강용석’

변호사 겸 방송인 강용석이 아이돌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일화를 소개했다.

22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MC 신동엽, 강용석, 이연복·최현석 셰프 등이 출연해 짬뽕 맛집을 공개했다.

이날 강용석은 서울 홍대 근처에 위치한 한 중식당을 언급하며 지드래곤을 만난 일화를 전했다. 이곳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건물 2층에 자리잡고 있다.

강용석은 “이 집을 100번도 더 갔다. 그렇게 많이 가서 직원들 얼굴을 다 아는데 먼저 들어오라고 한 적이 없다. 늘 줄을 섰다”면서 “어느 날 20분 정도 줄을 서 기다리고 있는데 누군가 후다닥 달려서 가게 안으로 들어가더라. 쳐다보니 지드래곤이었다. 줄을 쫙 서있는데 들어가더라”고 지드래곤을 저격하는 발언을 했다.

이어 강용석은 “아무리 YG 건물이지만 지드래곤이 저럴 수 있나 싶어 부르르 떨면서 열 받아서 안 갔다”고 말했다.

그러자 MC 신동엽은 “오해일 수 있다. 아마 매니저가 줄을 서 있었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실제 당시 매니저가 미리 줄을 서서 기다린 후 지드래곤이 들어간 것. 강용석은 “당일 (오해를) 풀긴 풀었는데 열 받았던 것은 사실이다”고 말했다.

‘수요미식회 짬뽕 강용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요미식회 짬뽕 강용석, 강용석 씨 요즘에는 아이돌도 건드리나 봐요?”, “수요미식회 짬뽕 강용석, 강용석 비호감”, “수요미식회 짬뽕 강용석, 오해 해놓고 열 받은 것 좀 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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