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와인하우스 사망 4주기… 마마무 솔라, 에이미 와인하우스 재현 ‘눈길’

등록 2015.07.23.
‘에이미 와인하우스’

영국 가수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약물 중독으로 세상을 떠난지 4년 째인 오늘(23일) 추모의 물결이 여전히 이어지는 가운데, 걸그룹 마마무의 솔라가 에이미 와인하우스로 변신한 화보가 눈길을 끈다.

평소 천재 뮤지션 에이미 와인하우스를 좋아하는 뮤지션으로 꼽아온 솔라는 지난 2월 남성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의 오마주 콘셉트 화보를 통해 직접 에이미 와인하우스로 변신했다.

공개된 화보 속 솔라는 복고풍의 부풀린 헤어스타일 및 볼드한 헤어밴드, 과감한 아이라인, 화려한 패션으로 에이미 와인하우스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특히 솔라는 팔에 그의 독특한 타투까지 재현하며 마치 살아 있는 에이미 와인하우스를 보는 듯한 오마주 화보로 특별함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솔라는 데뷔 후 처음으로 파격적인 의상 스타일을 통해 요염한 포즈와 함께 매력을 뽐냈다.

한편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27살의 젊은 나이로, 2011년 7월 23일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당시 경찰은 사인을 약물중독으로 발표했다.

그는 2003년 ‘프랭크’로 영국 음악계에 데뷔했으며, 2006년 발매한 앨범 ‘백 투 블랙’으로 2008년 그래미 시상식의 올해의 노래·레코드 부문을 비롯해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 등 5개 부문을 수상하며 이름을 널리 알렸다.

‘에이미 와인하우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이미 와인하우스, 안타깝습니다”, “에이미 와인하우스, 4년이 지나도 여전히 기억하는 팬들이 있다는 거 알아주세요”, “에이미 와인하우스, 노래 들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에이미 와인하우스’

영국 가수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약물 중독으로 세상을 떠난지 4년 째인 오늘(23일) 추모의 물결이 여전히 이어지는 가운데, 걸그룹 마마무의 솔라가 에이미 와인하우스로 변신한 화보가 눈길을 끈다.

평소 천재 뮤지션 에이미 와인하우스를 좋아하는 뮤지션으로 꼽아온 솔라는 지난 2월 남성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의 오마주 콘셉트 화보를 통해 직접 에이미 와인하우스로 변신했다.

공개된 화보 속 솔라는 복고풍의 부풀린 헤어스타일 및 볼드한 헤어밴드, 과감한 아이라인, 화려한 패션으로 에이미 와인하우스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특히 솔라는 팔에 그의 독특한 타투까지 재현하며 마치 살아 있는 에이미 와인하우스를 보는 듯한 오마주 화보로 특별함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솔라는 데뷔 후 처음으로 파격적인 의상 스타일을 통해 요염한 포즈와 함께 매력을 뽐냈다.

한편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27살의 젊은 나이로, 2011년 7월 23일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당시 경찰은 사인을 약물중독으로 발표했다.

그는 2003년 ‘프랭크’로 영국 음악계에 데뷔했으며, 2006년 발매한 앨범 ‘백 투 블랙’으로 2008년 그래미 시상식의 올해의 노래·레코드 부문을 비롯해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 등 5개 부문을 수상하며 이름을 널리 알렸다.

‘에이미 와인하우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이미 와인하우스, 안타깝습니다”, “에이미 와인하우스, 4년이 지나도 여전히 기억하는 팬들이 있다는 거 알아주세요”, “에이미 와인하우스, 노래 들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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