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조석 “못 알아보실 줄 알았다” 수줍은 인사 ‘눈길’

등록 2015.07.27.
‘런닝맨 조석’

웹툰작가 조석이 ‘런닝맨’에 출연했다.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만화가 조석이 ‘지존’으로 등장했다.

이날 조석은 이광수와 홍진호가 반갑게 인사를 건네자 “다행이다. 못 알아 보실 줄 알았다”며 수줍은 인사를 전했다.

이광수와 그림대결을 연이어 펼친 조석은 “내 그림이나 광수씨 그림이나 이젠 별반 달라 보이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홍진호는 조석에게 “왼손으로 그려달라”라고 주문했고, 조석은 “만화가라고 그렇게 그림에 대단하지 않다. 이런 곳인 줄 알았으면 안 오는건데”라고 후회하는 발언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조석은 웹툰 ‘마음의 소리’를 그린 작가로, 10년간 누적조회수 24억뷰, 한국 청년들이 가장 사랑하는 만화가 1위 대기록을 가지고 있다.

이날 ‘런닝맨 제 4대 최강자전’에는 스포츠스타 현주엽, 송종국, 홍진호, 김연경, 신수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또 바둑의 신 조훈현을 비롯해 소리연구가 배명진, 프로파일러 표창원, 훈남셰프 미카엘, 인기 웹툰작가 조석, 국악소녀 송소희까지 각 분야의 최고 권위자들이 ‘지존’으로 등장했다.

‘런닝맨 조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조석, 조석 너무 좋다”, “런닝맨 조석, 웹툰 소재로 쓰면 재미날 듯”, “런닝맨 조석, 방송서 봐서 좋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런닝맨 조석’

웹툰작가 조석이 ‘런닝맨’에 출연했다.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만화가 조석이 ‘지존’으로 등장했다.

이날 조석은 이광수와 홍진호가 반갑게 인사를 건네자 “다행이다. 못 알아 보실 줄 알았다”며 수줍은 인사를 전했다.

이광수와 그림대결을 연이어 펼친 조석은 “내 그림이나 광수씨 그림이나 이젠 별반 달라 보이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홍진호는 조석에게 “왼손으로 그려달라”라고 주문했고, 조석은 “만화가라고 그렇게 그림에 대단하지 않다. 이런 곳인 줄 알았으면 안 오는건데”라고 후회하는 발언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조석은 웹툰 ‘마음의 소리’를 그린 작가로, 10년간 누적조회수 24억뷰, 한국 청년들이 가장 사랑하는 만화가 1위 대기록을 가지고 있다.

이날 ‘런닝맨 제 4대 최강자전’에는 스포츠스타 현주엽, 송종국, 홍진호, 김연경, 신수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또 바둑의 신 조훈현을 비롯해 소리연구가 배명진, 프로파일러 표창원, 훈남셰프 미카엘, 인기 웹툰작가 조석, 국악소녀 송소희까지 각 분야의 최고 권위자들이 ‘지존’으로 등장했다.

‘런닝맨 조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조석, 조석 너무 좋다”, “런닝맨 조석, 웹툰 소재로 쓰면 재미날 듯”, “런닝맨 조석, 방송서 봐서 좋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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