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계역서 버스 하천 추락해 14명 다쳐

등록 2015.08.05.
4일 오후 4시 32분경 서울 노원구 지하철 4호선 상계역 3번 출구 부근에서 1224번 시내버스가 당현천으로 추락했다. 버스가 우회전하지 못하고 직진하는 바람에 발생한 사고다.

운전사 허모 씨(52)는 경찰에 “빈혈을 앓고 있는데 사고 순간 앞이 보이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이 사고로 허 씨와 승객 13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뉴시스

4일 오후 4시 32분경 서울 노원구 지하철 4호선 상계역 3번 출구 부근에서 1224번 시내버스가 당현천으로 추락했다. 버스가 우회전하지 못하고 직진하는 바람에 발생한 사고다.

운전사 허모 씨(52)는 경찰에 “빈혈을 앓고 있는데 사고 순간 앞이 보이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이 사고로 허 씨와 승객 13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뉴시스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