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대본 리딩 현장 공개… “안식처 같은 드라마”

등록 2015.08.10.
‘응답하라 1988’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응답하라 1988’의 다섯 가족이 한 자리에 모였다. tvN 코믹 가족극 ‘응답하라 1988’의 대본리딩 인증샷이 공개되면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응답하라 1988’은 연달아 큰 히트를 치며 복고열풍의 주역인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에 이은 ‘응답하라’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이다. 2015년판 ‘한 지붕 세 가족’ 같은 드라마로,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을 배경으로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담아낸다. 우리 골목, 우리 이웃을 그리며, 아날로그식 사랑과 우정, 평범한 소시민들의 가족 이야기로 향수와 공감을 주고자 한다. 올 하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8일 CJ E&M센터에서 진행된 대본리딩 모습이 공개되며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키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성동일, 이일화, 라미란, 김성균, 최무성, 김선영, 유재명, 류혜영, 혜리, 고경표, 류준열, 박보검, 안재홍, 이동휘, 최성원, 이민지, 이세영 등 전 출연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공개된 인증샷에서는 이들이 한 자리에 모여 파이팅을 다지는 단체 컷과 대본리딩에 열중하는 개개인의 모습이 각각 담겨 있어 작품에 대한 궁금증과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먼저 전 출연진이 모인 단체 사진에서는 서거나 앉거나 각자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밝게 웃으며 한 손 또는 양손을 들고 파이팅 자세를 취하고 있다. 또 각자 대본리딩에 참여한 사진에서는 진지하거나 웃거나 눈물 흘리는 등 다양한 표정을 드러내며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출연진들은 첫 호흡임에도 불구하고 진짜 가족 같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각자의 캐릭터에 이입, 80년대로 거슬러 가 그리움과 웃음, 눈물, 감동 가득한 연기를 성공적으로 펼쳐 보였다”며 “지금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보내는, 일상을 위로해주고 쉬어갈 안식처 같은 드라마로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응답하라 1988’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응답하라 1988, 너무 기대된다”, “응답하라 1988, 저 캐스팅 완전 확정이구나”, “응답하라 1988, 어떤 모습을 담아낼 지 궁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응답하라 1988’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응답하라 1988’의 다섯 가족이 한 자리에 모였다. tvN 코믹 가족극 ‘응답하라 1988’의 대본리딩 인증샷이 공개되면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응답하라 1988’은 연달아 큰 히트를 치며 복고열풍의 주역인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에 이은 ‘응답하라’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이다. 2015년판 ‘한 지붕 세 가족’ 같은 드라마로,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을 배경으로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담아낸다. 우리 골목, 우리 이웃을 그리며, 아날로그식 사랑과 우정, 평범한 소시민들의 가족 이야기로 향수와 공감을 주고자 한다. 올 하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8일 CJ E&M센터에서 진행된 대본리딩 모습이 공개되며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키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성동일, 이일화, 라미란, 김성균, 최무성, 김선영, 유재명, 류혜영, 혜리, 고경표, 류준열, 박보검, 안재홍, 이동휘, 최성원, 이민지, 이세영 등 전 출연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공개된 인증샷에서는 이들이 한 자리에 모여 파이팅을 다지는 단체 컷과 대본리딩에 열중하는 개개인의 모습이 각각 담겨 있어 작품에 대한 궁금증과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먼저 전 출연진이 모인 단체 사진에서는 서거나 앉거나 각자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밝게 웃으며 한 손 또는 양손을 들고 파이팅 자세를 취하고 있다. 또 각자 대본리딩에 참여한 사진에서는 진지하거나 웃거나 눈물 흘리는 등 다양한 표정을 드러내며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출연진들은 첫 호흡임에도 불구하고 진짜 가족 같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각자의 캐릭터에 이입, 80년대로 거슬러 가 그리움과 웃음, 눈물, 감동 가득한 연기를 성공적으로 펼쳐 보였다”며 “지금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보내는, 일상을 위로해주고 쉬어갈 안식처 같은 드라마로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응답하라 1988’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응답하라 1988, 너무 기대된다”, “응답하라 1988, 저 캐스팅 완전 확정이구나”, “응답하라 1988, 어떤 모습을 담아낼 지 궁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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