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박형식, “광희, ‘무한도전’ 출연 후 변했다”… 광희 “나 황광희야”

등록 2015.08.11.
‘힐링캠프 박형식’

‘힐링캠프’에 출연한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멤버 황광희와 서로 폭로전을 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 광희, 임시완 등이 출연했다.

이날 광희와 박형식은 서로의 폭로전을 벌였다. 광희는 박형식이 모태 ‘느끼남’이라며, 사인회에서 멤버들과 장난을 치다가도 사인회 문이 열리면 돌변해 느끼한 워킹으로 걸어나갔다고 밝혔다.

이에 박형식은 “한번은 드라마 팀이랑 회식을 해야 하는데 광희 형에게서 전화가 오더라. ‘영화보자’고 말하는 광희 형에게 ‘회식하러 가는 중이라 못간다’고 이야기했다. 그랬더니 ‘형식아, 나 황광희야’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무한도전’ 출연 이후 달라진 반응을 폭로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 박형식은 공개 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박형식은 “열애설이 나면 좋은 댓글이 달리지 않는다. 헤어짐과 만남이 공개적으로 알려지면서 사람들의 이슈거리가 된다”며 “연애를 하고 싶지만 겁이 난다”고 공개 연애 대한 부정적 생각을 털어놨다.

‘힐링캠프 박형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박형식, 광희 변할 만 하지”, “힐링캠프 박형식, 형식아 너도 변한 거 아니니?”, “힐링캠프 박형식, 요즘 시완이 뭐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힐링캠프 박형식’

‘힐링캠프’에 출연한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멤버 황광희와 서로 폭로전을 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 광희, 임시완 등이 출연했다.

이날 광희와 박형식은 서로의 폭로전을 벌였다. 광희는 박형식이 모태 ‘느끼남’이라며, 사인회에서 멤버들과 장난을 치다가도 사인회 문이 열리면 돌변해 느끼한 워킹으로 걸어나갔다고 밝혔다.

이에 박형식은 “한번은 드라마 팀이랑 회식을 해야 하는데 광희 형에게서 전화가 오더라. ‘영화보자’고 말하는 광희 형에게 ‘회식하러 가는 중이라 못간다’고 이야기했다. 그랬더니 ‘형식아, 나 황광희야’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무한도전’ 출연 이후 달라진 반응을 폭로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 박형식은 공개 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박형식은 “열애설이 나면 좋은 댓글이 달리지 않는다. 헤어짐과 만남이 공개적으로 알려지면서 사람들의 이슈거리가 된다”며 “연애를 하고 싶지만 겁이 난다”고 공개 연애 대한 부정적 생각을 털어놨다.

‘힐링캠프 박형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박형식, 광희 변할 만 하지”, “힐링캠프 박형식, 형식아 너도 변한 거 아니니?”, “힐링캠프 박형식, 요즘 시완이 뭐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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