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윤보미, 역대급 시구에 관중 ‘탄성’… 완벽한 와인드업 자세

등록 2015.08.17.
‘윤보미 시구’

걸그룹 에이핑크 윤보미가 파워 넘치는 시구를 선보이며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16일 윤보미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와 KIA 경기에 앞서 같은 에이핑크 멤버 오하영과 시구·시타자로 나섰다.

마운드에 오른 윤보미는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투수판에 발을 댔다. 윤보미는 부드러운 와인드업 자세를 취한 뒤 공을 던졌다. 윤보미의 완벽한 투구에 놀란 관중들은 탄성을 질렀다.

이날 허구연 해설위원은 “투수판을 밟고 던지다니 놀랐다”며 “여성 연예인 중 1위로 꼽고 싶다”고 칭찬했다.

한편 이날 LG와 KIA의 경기는 오후 6시 18분까지 KIA가 1-0으로 리드를 잡은 1회초 1사 만루 상황에서 비가 쏟아져 중단됐다. 비가 계속 쏟아지자 결국 오후 6시 48분 취소됐다.

‘윤보미 시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보미 시구, 윤보미 진짜 대단하다”, “윤보미 시구, 원래 야구를 좋아 했나?”, “윤보미 시구, 멋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윤보미 시구’

걸그룹 에이핑크 윤보미가 파워 넘치는 시구를 선보이며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16일 윤보미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와 KIA 경기에 앞서 같은 에이핑크 멤버 오하영과 시구·시타자로 나섰다.

마운드에 오른 윤보미는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투수판에 발을 댔다. 윤보미는 부드러운 와인드업 자세를 취한 뒤 공을 던졌다. 윤보미의 완벽한 투구에 놀란 관중들은 탄성을 질렀다.

이날 허구연 해설위원은 “투수판을 밟고 던지다니 놀랐다”며 “여성 연예인 중 1위로 꼽고 싶다”고 칭찬했다.

한편 이날 LG와 KIA의 경기는 오후 6시 18분까지 KIA가 1-0으로 리드를 잡은 1회초 1사 만루 상황에서 비가 쏟아져 중단됐다. 비가 계속 쏟아지자 결국 오후 6시 48분 취소됐다.

‘윤보미 시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보미 시구, 윤보미 진짜 대단하다”, “윤보미 시구, 원래 야구를 좋아 했나?”, “윤보미 시구, 멋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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