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처용2’ 하연주 “액션 연기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

등록 2015.08.17.
‘하연주’

배우 하연주가 드라마 ‘처용2’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하연주는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홀에서 열린 OCN 새 일요드라마 ‘처용’ 시즌2(이하 ‘처용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하연주는 “그동안 액션 연기를 굉장히 해보고 싶었는데 이번 작품을 통해 보여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무더위 때문에 힘드셨을 것 같은데 ‘처용2’를 보시며 시원하게 남은 여름 보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드라마 ‘처용2’는 귀신 보는 형사 윤처용이 도시 괴담 뒤에 감춰진 미스터리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수사극이다. 시즌1에 이어 오지호가 윤처용 역을, 전효성이 여고생 귀신 한나영 역을 맡았다. 여기에 하연주가 냉철한 분석력을 지닌 처용의 새로운 파트너 정하윤 역을 맡아 극을 이끌어 나갈 예정. ‘처용2’는 오는 23일 밤 11시 첫 방영된다.

한편 배우 하연주는 2008년 MBC 시트콤 ‘그분이 오신다’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MBC ‘글로리아’, ‘로열패밀리’, tvN ‘로맨스가 필요해’, ‘막 돼먹은 영애씨’, KBS2 ‘지성이면 감천’ 등에서 연기를 펼쳤다.

‘하연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연주, 하연수인 줄 알았다”, “하연주, 오랜만이다”, “하연주, 기대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하연주’

배우 하연주가 드라마 ‘처용2’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하연주는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홀에서 열린 OCN 새 일요드라마 ‘처용’ 시즌2(이하 ‘처용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하연주는 “그동안 액션 연기를 굉장히 해보고 싶었는데 이번 작품을 통해 보여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무더위 때문에 힘드셨을 것 같은데 ‘처용2’를 보시며 시원하게 남은 여름 보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드라마 ‘처용2’는 귀신 보는 형사 윤처용이 도시 괴담 뒤에 감춰진 미스터리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수사극이다. 시즌1에 이어 오지호가 윤처용 역을, 전효성이 여고생 귀신 한나영 역을 맡았다. 여기에 하연주가 냉철한 분석력을 지닌 처용의 새로운 파트너 정하윤 역을 맡아 극을 이끌어 나갈 예정. ‘처용2’는 오는 23일 밤 11시 첫 방영된다.

한편 배우 하연주는 2008년 MBC 시트콤 ‘그분이 오신다’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MBC ‘글로리아’, ‘로열패밀리’, tvN ‘로맨스가 필요해’, ‘막 돼먹은 영애씨’, KBS2 ‘지성이면 감천’ 등에서 연기를 펼쳤다.

‘하연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연주, 하연수인 줄 알았다”, “하연주, 오랜만이다”, “하연주, 기대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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