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내밀면 닿을 듯… DMZ] ‘나비는 자유롭게 넘나드는데’

등록 2015.08.19.
호랑나비 한 쌍이 철책을 넘나들며 날갯짓을 한다. 가시 돋친 철책만 아니라면 잠깐 눈길 머물다 말 무심한 순간이련만 철책을 사이에 두고 있는 한 모든 게 단순한 풍경이 되지 못한다. 2015년 경기 파주시.

김녕만 phototank@naver.com

호랑나비 한 쌍이 철책을 넘나들며 날갯짓을 한다. 가시 돋친 철책만 아니라면 잠깐 눈길 머물다 말 무심한 순간이련만 철책을 사이에 두고 있는 한 모든 게 단순한 풍경이 되지 못한다. 2015년 경기 파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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