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백종원, 중국집 자장면 비법 공개… 누리꾼들 “자장면 칼로리는?”

등록 2015.08.19.
‘집밥 백선생 백종원 자장면 칼로리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배달 자장 레시피를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은 ‘중화요리편-축 개업 집밥 반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집밥 백선생’에서 백종원은 중국집 자장 맛을 내는 비결을 공개했다. 백종원은 “자장의 기본은 춘장을 볶는 것”이라며 “춘장만 잘 쓰면 밖에서 사 먹는 자장면 맛 90%는 낼 수 있다”고 말했따.

이어 그는 “보통 춘장을 볶는다고 알고 있는데 튀기는 거다. 춘장을 낮은 온도에서 오래 튀기면 기름이 스며들어 고소한 맛이 난다”고 자신만의 비법을 설명했다.

직접 시범에 나선 백종원은 프라이팬 가득 기름을 부어 춘장을 튀기기 시작했다. 백종원의 자장 레시피에 따르면, 재료는 춘장 1/2컵, 돼지고기 1컵, 설탕 1소주컵, 식용유 1/2컵이 필요하다.

먼저 파기름을 만들고 지방이 있는 돼지고기를 투하한다. 백종원은 우선 프라이팬에 넣은 파 기름이 다 익기 전 지방 많은 부위의 돼지고기를 넣으라고 권했다. 이어 시중에서 찌개용 고기로 판매하고 있는 앞다리살을 추천했다.

자장 향을 더 내기 위해서는 파 기름에 간장 한 큰 술을 넣어야 한다. 이후 양파와 양배추를 넣고 볶은 후 설탕과 춘장을 넣고 다시 볶는다. 이를 그대로 먹으면 간짜장, 물을 부어 전분과 끓이면 일반 자장이 완성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집밥 백선생 백종원, 자장면도 백종원이 하면 쉬워 보인다”, “집밥 백선생 백종원, 자장면 칼로리는?”, “집밥 백선생 백종원, 자장면 먹고 싶어도 칼로리 때문에 못 먹겠다”, “집밥 백선생 백종원, 자장면 짬뽕 칼로리도 알려주세요”, “집밥 백선생 백종원, 자장면 칼로리 많아도 먹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집밥 백선생 백종원 자장면 칼로리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배달 자장 레시피를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은 ‘중화요리편-축 개업 집밥 반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집밥 백선생’에서 백종원은 중국집 자장 맛을 내는 비결을 공개했다. 백종원은 “자장의 기본은 춘장을 볶는 것”이라며 “춘장만 잘 쓰면 밖에서 사 먹는 자장면 맛 90%는 낼 수 있다”고 말했따.

이어 그는 “보통 춘장을 볶는다고 알고 있는데 튀기는 거다. 춘장을 낮은 온도에서 오래 튀기면 기름이 스며들어 고소한 맛이 난다”고 자신만의 비법을 설명했다.

직접 시범에 나선 백종원은 프라이팬 가득 기름을 부어 춘장을 튀기기 시작했다. 백종원의 자장 레시피에 따르면, 재료는 춘장 1/2컵, 돼지고기 1컵, 설탕 1소주컵, 식용유 1/2컵이 필요하다.

먼저 파기름을 만들고 지방이 있는 돼지고기를 투하한다. 백종원은 우선 프라이팬에 넣은 파 기름이 다 익기 전 지방 많은 부위의 돼지고기를 넣으라고 권했다. 이어 시중에서 찌개용 고기로 판매하고 있는 앞다리살을 추천했다.

자장 향을 더 내기 위해서는 파 기름에 간장 한 큰 술을 넣어야 한다. 이후 양파와 양배추를 넣고 볶은 후 설탕과 춘장을 넣고 다시 볶는다. 이를 그대로 먹으면 간짜장, 물을 부어 전분과 끓이면 일반 자장이 완성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집밥 백선생 백종원, 자장면도 백종원이 하면 쉬워 보인다”, “집밥 백선생 백종원, 자장면 칼로리는?”, “집밥 백선생 백종원, 자장면 먹고 싶어도 칼로리 때문에 못 먹겠다”, “집밥 백선생 백종원, 자장면 짬뽕 칼로리도 알려주세요”, “집밥 백선생 백종원, 자장면 칼로리 많아도 먹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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