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통합화력 격멸훈련 실시…‘최신예 무기 위력 과시’

등록 2015.08.30.
한미 양국군은 28일 경기도 포천의 육군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광복 70년을 맞아 사상최대 규모의 ‘2015 통합화력 격멸훈련’을 실시했다.

우리군은 이 훈련을 통해 한·미 연합 및 육·해·공군의 합동작전 능력을 선보이고 우리 군의 위용을 대외에 과시해 적의 도발의지를 억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지난 12일과 18일, 24일에 이어 마지막으로 열린 훈련이며,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 이후 처음으로 이날 훈련을 참관했다.

또 북한의 포격도발로 인한 남북한 대치로 군사적 긴장감이 최고조일 때 전역을 연기한 장병 85명도 훈련을 지켜봤다.

아울러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각 군 참모총장, 커티스 스캐퍼로티 한미연합사령관 등을 비롯한 군 지휘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군 원로 인사 및 장병, 지역주민 등 2000여명이 함께했다.

한편 이번 훈련은 역대 최대 규모의 전력이 참가해 이목을 끌었다.

47개 부대의 한미 장병 200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는 평년보다 1000여명 증가한 인원이다.

장비로는 K-2 전차, K-21 장갑차, 수리온 헬기, FA-50, 다연장로켓(MLRS) 등 우리 군의 최신무기와 주한미군의 브래들리 장갑차, 팔라딘, 아파치 헬기, A-10 폭격기 등이 훈련에 나섰다.

또 이번 훈련에선 북한군이 우리측 최전방감시초소인 GP에 포격도발을 감행한 상황을 가정해 우리 군이 이에 대한 대응작전을 펼쳤다.

‘통합화력 격멸훈련’은 1977년 6월 처음 시작됐으며 이번 훈련은 2012년 이후 3년만에 실시되는 역대 8번째 훈련이다. 뉴스1

한미 양국군은 28일 경기도 포천의 육군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광복 70년을 맞아 사상최대 규모의 ‘2015 통합화력 격멸훈련’을 실시했다.

우리군은 이 훈련을 통해 한·미 연합 및 육·해·공군의 합동작전 능력을 선보이고 우리 군의 위용을 대외에 과시해 적의 도발의지를 억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지난 12일과 18일, 24일에 이어 마지막으로 열린 훈련이며,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 이후 처음으로 이날 훈련을 참관했다.

또 북한의 포격도발로 인한 남북한 대치로 군사적 긴장감이 최고조일 때 전역을 연기한 장병 85명도 훈련을 지켜봤다.

아울러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각 군 참모총장, 커티스 스캐퍼로티 한미연합사령관 등을 비롯한 군 지휘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군 원로 인사 및 장병, 지역주민 등 2000여명이 함께했다.

한편 이번 훈련은 역대 최대 규모의 전력이 참가해 이목을 끌었다.

47개 부대의 한미 장병 200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는 평년보다 1000여명 증가한 인원이다.

장비로는 K-2 전차, K-21 장갑차, 수리온 헬기, FA-50, 다연장로켓(MLRS) 등 우리 군의 최신무기와 주한미군의 브래들리 장갑차, 팔라딘, 아파치 헬기, A-10 폭격기 등이 훈련에 나섰다.

또 이번 훈련에선 북한군이 우리측 최전방감시초소인 GP에 포격도발을 감행한 상황을 가정해 우리 군이 이에 대한 대응작전을 펼쳤다.

‘통합화력 격멸훈련’은 1977년 6월 처음 시작됐으며 이번 훈련은 2012년 이후 3년만에 실시되는 역대 8번째 훈련이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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