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관·양수진 열애, 스포츠 스타 커플 탄생… 데이트 장소는 골프용품 매장·골프 연습장

등록 2015.09.07.
‘유희관 양수진’

야구선수 유희관(두산 베어스·29)과 프로골퍼 양수진(파리게이츠·24)이 열애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7일 한 매체는 유희관과 양수진의 열애설을 보도하며 두 사람이 데이트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매체는 유희관과 양수진이 3개월째 풋풋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며, 주위 시선을 크게 의식치 않고 일반 커플처럼 골프와 스포츠를 주제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유희관과 양수진은 지난 6월 선배의 소개로 일식당에서 처음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매체는 프로야구 관계자의 말을 빌려 “최근 들어 유희관이 몰라보게 달라졌다. 무척 신중해졌다. 안정되고 성숙해진 분위기가 풍긴다. 양수진과 가깝게 지내면서 나타난 변화인 것 같다. 어쨌든 둘의 만남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으니 서로 잘 만난 것 같다”고 보도했다.

보도된 사진 속 두 사람의 데이트 장소는 골프용품 매장, 골프 연습장 등 골프와 관련된 곳이었고 두 사람의 만남이 있을 때는 운전면허가 없는 유희관을 대신해 양수진의 차량으로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유희관은 최고 시속 130km대 초반의 느린 직구로 ‘느림의 미학’이라는 말을 유행시킨 장본인이며, 이번 시즌 17승4패로 다승 단독 선두에 서있다. 양수진은 골프 국가대표 출신으로 지난 2009년 KLPGA에 입회해 통산 5승을 달성한 바 있으며, 아름다운 미모와 화려한 패션으로 자랑하는 패셔니스타 골퍼로 많은 골프팬을 확보하고 있다.

‘유희관 양수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희관 양수진, 대박이다”, “유희관 양수진, 축하드려요”, “유희관 양수진,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유희관 양수진’

야구선수 유희관(두산 베어스·29)과 프로골퍼 양수진(파리게이츠·24)이 열애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7일 한 매체는 유희관과 양수진의 열애설을 보도하며 두 사람이 데이트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매체는 유희관과 양수진이 3개월째 풋풋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며, 주위 시선을 크게 의식치 않고 일반 커플처럼 골프와 스포츠를 주제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유희관과 양수진은 지난 6월 선배의 소개로 일식당에서 처음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매체는 프로야구 관계자의 말을 빌려 “최근 들어 유희관이 몰라보게 달라졌다. 무척 신중해졌다. 안정되고 성숙해진 분위기가 풍긴다. 양수진과 가깝게 지내면서 나타난 변화인 것 같다. 어쨌든 둘의 만남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으니 서로 잘 만난 것 같다”고 보도했다.

보도된 사진 속 두 사람의 데이트 장소는 골프용품 매장, 골프 연습장 등 골프와 관련된 곳이었고 두 사람의 만남이 있을 때는 운전면허가 없는 유희관을 대신해 양수진의 차량으로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유희관은 최고 시속 130km대 초반의 느린 직구로 ‘느림의 미학’이라는 말을 유행시킨 장본인이며, 이번 시즌 17승4패로 다승 단독 선두에 서있다. 양수진은 골프 국가대표 출신으로 지난 2009년 KLPGA에 입회해 통산 5승을 달성한 바 있으며, 아름다운 미모와 화려한 패션으로 자랑하는 패셔니스타 골퍼로 많은 골프팬을 확보하고 있다.

‘유희관 양수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희관 양수진, 대박이다”, “유희관 양수진, 축하드려요”, “유희관 양수진,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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