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아이린, 회사서 처음 보고 너무 예뻐 충격”

등록 2015.09.24.
‘레드벨벳 아이린 조이’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아이린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지난 15일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 레드벨벳 조이는 “아이린을 만나고 연예인을 못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조이는 “회사에 와서 처음 본 사람이 아이린이었다. 너무 예뻐서 충격받았다”며 “집에 가서 엄마한테 ‘나 연예인 못할 것 같다. 자신이 없다’고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슬기는 “예리가 윤아 선배님 닮았다는 이야기가 많았다. 예리의 미래가 기대된다고 대화를 나눴던 기억이 난다. 너무 예쁘게 잘 커줘서 고맙다. 조이는 목소리가 청아하고 맑아서 대단한 보컬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웬디는 노래를 너무 잘 하더라. 그래서 위기감을 느꼈던 기억이 난다. 아이린은 나도 예뻐서 충격을 받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레드벨벳 아이린 조이’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아이린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지난 15일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 레드벨벳 조이는 “아이린을 만나고 연예인을 못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조이는 “회사에 와서 처음 본 사람이 아이린이었다. 너무 예뻐서 충격받았다”며 “집에 가서 엄마한테 ‘나 연예인 못할 것 같다. 자신이 없다’고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슬기는 “예리가 윤아 선배님 닮았다는 이야기가 많았다. 예리의 미래가 기대된다고 대화를 나눴던 기억이 난다. 너무 예쁘게 잘 커줘서 고맙다. 조이는 목소리가 청아하고 맑아서 대단한 보컬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웬디는 노래를 너무 잘 하더라. 그래서 위기감을 느꼈던 기억이 난다. 아이린은 나도 예뻐서 충격을 받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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