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 임성은, 6세 연하 훈남 남편 공개 “첫인상, 날라리?”

등록 2015.09.25.
‘어게인 임성은’

그룹 영턱스클럽 출신 임성은이 ‘어게인’에 출연해 전성기 영턱스클럽의 무대를 재연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린 가운데 임성은의 남편이 새삼 화제다.

임성은은 지난 3월 방송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필리핀 보라카이에 살고 있는 일상을 공개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임성은은 6세 연하 남편도 함께 공개했다. 그는 “정말 잘생겼다”라며 남편을 자랑해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앞서 임성은은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남편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당시 임성은은 남편에 대해 “정말 한결같은 사람”이라며 “연애할 때나 지금이나 변한 게 없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또 임성은은 “처음에 우연히 만났다. 제가 보라카이 오는 날 이 사람 생일이었다. 제가 아는 분이 이 사람 친한 형이어서 합석하게 됐다”며 남편과 만나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이어 남편의 첫인상에 대해 “서로 별로였다”라며 “당시 내 머리가 회색이었는데 (남편이) 그걸 보고 날라리라고 생각을 한 모양”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24일 방송한 MBC 추석특집 ‘어게인 인기가요 베스트 50 95-96’(이하 ‘어게인’)에서는 영턱스클럽이 전성기 시절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어게인’ 무대에는 송진아를 제외한 네 명의 영턱스클럽 멤버들이 무대에 서 히트곡 ‘정’을 선보이며 가위차기 댄스까지 멋지게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무대를 위해 보라카이에서 왔다는 임성은은 소감을 묻는 질문에 “무대 뒤에 있을 때 너무 행복했습니다. 이렇게 멤버들과 모여서 무대를 할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합니다”라며 감격의 눈물을 보였다.

‘어게인 임성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어게인 임성은, 임성은 오랜만에 봐서 좋았어요”, “어게인 임성은, 남편 분이 훈남이네”, “어게인 임성은, 보라카이 가서 잘 살고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어게인 임성은’

그룹 영턱스클럽 출신 임성은이 ‘어게인’에 출연해 전성기 영턱스클럽의 무대를 재연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린 가운데 임성은의 남편이 새삼 화제다.

임성은은 지난 3월 방송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필리핀 보라카이에 살고 있는 일상을 공개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임성은은 6세 연하 남편도 함께 공개했다. 그는 “정말 잘생겼다”라며 남편을 자랑해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앞서 임성은은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남편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당시 임성은은 남편에 대해 “정말 한결같은 사람”이라며 “연애할 때나 지금이나 변한 게 없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또 임성은은 “처음에 우연히 만났다. 제가 보라카이 오는 날 이 사람 생일이었다. 제가 아는 분이 이 사람 친한 형이어서 합석하게 됐다”며 남편과 만나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이어 남편의 첫인상에 대해 “서로 별로였다”라며 “당시 내 머리가 회색이었는데 (남편이) 그걸 보고 날라리라고 생각을 한 모양”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24일 방송한 MBC 추석특집 ‘어게인 인기가요 베스트 50 95-96’(이하 ‘어게인’)에서는 영턱스클럽이 전성기 시절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어게인’ 무대에는 송진아를 제외한 네 명의 영턱스클럽 멤버들이 무대에 서 히트곡 ‘정’을 선보이며 가위차기 댄스까지 멋지게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무대를 위해 보라카이에서 왔다는 임성은은 소감을 묻는 질문에 “무대 뒤에 있을 때 너무 행복했습니다. 이렇게 멤버들과 모여서 무대를 할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합니다”라며 감격의 눈물을 보였다.

‘어게인 임성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어게인 임성은, 임성은 오랜만에 봐서 좋았어요”, “어게인 임성은, 남편 분이 훈남이네”, “어게인 임성은, 보라카이 가서 잘 살고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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