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임원희, 외모 자신감 “가을 되면 잘생겨진다”

등록 2015.10.06.
‘냉장고를 부탁해 임원희’

배우 임원희가 외모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임원희의 냉장고 속 재료로 15분 요리 대결을 펼치는 셰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원희는 “봄은 좀 여자의 계절이라는 느낌이 들고 가을은 남자의 계절인 것 같다”며 “내가 가을이 되면 잘생겨진다”고 말했다.

이에 MC 정형돈이 “그럼 봄에는 못생겨지는 거냐”고 묻자 임원희는 “좀”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임원희는 “가을에 낙엽이 떨어지는 것을 보면 입맛이 떨어진다”며 “그래서 밥도 잘 안 먹게 되고 술만 먹는다. 그래서 살도 안 찌니까 더 잘생겨지는 것”이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냉장고를 부탁해 임원희’

배우 임원희가 외모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임원희의 냉장고 속 재료로 15분 요리 대결을 펼치는 셰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원희는 “봄은 좀 여자의 계절이라는 느낌이 들고 가을은 남자의 계절인 것 같다”며 “내가 가을이 되면 잘생겨진다”고 말했다.

이에 MC 정형돈이 “그럼 봄에는 못생겨지는 거냐”고 묻자 임원희는 “좀”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임원희는 “가을에 낙엽이 떨어지는 것을 보면 입맛이 떨어진다”며 “그래서 밥도 잘 안 먹게 되고 술만 먹는다. 그래서 살도 안 찌니까 더 잘생겨지는 것”이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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