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 큰 환절기, 면역력 높이는 식품 보니?

등록 2015.10.06.
‘환절기 면역력’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에 접어들면서 면역력 강화 식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과거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슈퍼푸드 마카에 대해 소개했다.

방송에 따르면 마카는 안데스의 산삼으로 불리며, 아연이 부추보다 11배, 철분은 더덕보다 10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마카는 미국항공우주국 NASA에서 선정한 우주비행사 식품으로 미네랄 성분을 많이 함유해 갱년기 여성의 심리적 불안이나 우울증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다소 쓴 맛이 강한 마카는 단일 식품으로 섭취하기 어려워 미숫가루처럼 가루를 내 주스 형식으로 마시거나 꿀에 타서 먹으면 좋다.

한편 검은 반점 바나나도 면역력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일본의 한 연구팀에 따르면 바나나에 검은 반점(후숙 과정)이 많을수록 면역력이 최대 8배까지 상승하며 당도 역시 높아지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환절기 면역력’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에 접어들면서 면역력 강화 식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과거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슈퍼푸드 마카에 대해 소개했다.

방송에 따르면 마카는 안데스의 산삼으로 불리며, 아연이 부추보다 11배, 철분은 더덕보다 10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마카는 미국항공우주국 NASA에서 선정한 우주비행사 식품으로 미네랄 성분을 많이 함유해 갱년기 여성의 심리적 불안이나 우울증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다소 쓴 맛이 강한 마카는 단일 식품으로 섭취하기 어려워 미숫가루처럼 가루를 내 주스 형식으로 마시거나 꿀에 타서 먹으면 좋다.

한편 검은 반점 바나나도 면역력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일본의 한 연구팀에 따르면 바나나에 검은 반점(후숙 과정)이 많을수록 면역력이 최대 8배까지 상승하며 당도 역시 높아지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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