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써니와 가끔 연락, 영광이면서도 뭔가 묘한 기분”

등록 2015.10.06.
‘유재환 써니 아이유’

가수 유재환이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를 언급했다.

6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유재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신영이 “어떤 연예인을 만나고 나서야 ‘아, 내가 이제는 떴구나’라고 생각했냐”고 묻자 유재환은 써니를 꼽았다.

유재환은 “2주 전에 써니 선배님이 진행하는 라디오에 출연했다. 그때 서로 연락처를 주고받은 뒤 가끔 연락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창시절에 소녀시대 선배님들을 정말 좋아했다. 그야말로 제 우상이었다”며 “그랬던 제가 이제는 소녀시대의 써니 선배님이랑 연락을 하고 지낸다고 생각하니 영광이면서도 뭔가 묘했다. 그래서 연락할 때마다 뭔가 기분이 이상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무한도전’을 통해 얼굴을 알린 유재환은 지난달 23일 김예림과 함께 부른 ‘커피’를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가수 활동에 돌입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유재환 써니 아이유’

가수 유재환이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를 언급했다.

6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유재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신영이 “어떤 연예인을 만나고 나서야 ‘아, 내가 이제는 떴구나’라고 생각했냐”고 묻자 유재환은 써니를 꼽았다.

유재환은 “2주 전에 써니 선배님이 진행하는 라디오에 출연했다. 그때 서로 연락처를 주고받은 뒤 가끔 연락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창시절에 소녀시대 선배님들을 정말 좋아했다. 그야말로 제 우상이었다”며 “그랬던 제가 이제는 소녀시대의 써니 선배님이랑 연락을 하고 지낸다고 생각하니 영광이면서도 뭔가 묘했다. 그래서 연락할 때마다 뭔가 기분이 이상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무한도전’을 통해 얼굴을 알린 유재환은 지난달 23일 김예림과 함께 부른 ‘커피’를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가수 활동에 돌입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