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치즈인더트랩’ 원작과 다른 새로운 작품” 소신 발언

등록 2015.10.07.
‘박해진’

배우 박해진의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8월 초 한 차례 화제가 됐던 박해진의 한중매거진 ONE 화보가 두 번째 버전을 연이어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홍콩 올 로케이션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박해진은 부드러운 카리스마부터 시크함, 화려함, 클래식함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평소 어떤 옷이든 본인의 스타일로 완성하는 패셔니스타로 정평이 나있는 박해진은 이날 역시 다양한 스타일의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한다.

첫 번째 콘셉트의 사진에서 박해진은 비비드한 블루 컬러의 더플코트와 그레이 니트로 밝고 활기찬 느낌을 자아내면서 키치한 체크 패턴의 슬랙스로 화려함까지 추가했다. 이어 두 번째 콘셉트의 화보에서는 홍콩의 고풍스런 배경과 잘 어울리는 초콜릿 컬러의 터틀넥 니트, 브라운 계열의 슬랙스와 클리퍼 슈즈로 박해진 특유의 따뜻함과 부드러운 이미지를 한껏 뽐내고 있다.

이처럼 상반된 두 가지 콘셉트를 고급스럽게 표현해내는 박해진의 의상 소화력은 역시 패션을 주도하는 ‘트렌디세터’임을 또 다시 증명하고 있다.

또한, 박해진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복합적인 캐릭터 유정을 연기하며 중점으로 둔 부분에 대해 “‘치즈인더트랩’이 가진 특유의 감정선과 유정의 독특한 성격을 무겁지 않도록 풀어낼 생각”이라고 밝혔다. 또 “원작과 비교하기보다는 새로운 작품이라 생각하고 시청해달라”고 작품에 대한 소신을 전했다.

한편 박해진은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어딘가 수상한 선배 ‘유정’으로 분해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박해진’

배우 박해진의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8월 초 한 차례 화제가 됐던 박해진의 한중매거진 ONE 화보가 두 번째 버전을 연이어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홍콩 올 로케이션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박해진은 부드러운 카리스마부터 시크함, 화려함, 클래식함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평소 어떤 옷이든 본인의 스타일로 완성하는 패셔니스타로 정평이 나있는 박해진은 이날 역시 다양한 스타일의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한다.

첫 번째 콘셉트의 사진에서 박해진은 비비드한 블루 컬러의 더플코트와 그레이 니트로 밝고 활기찬 느낌을 자아내면서 키치한 체크 패턴의 슬랙스로 화려함까지 추가했다. 이어 두 번째 콘셉트의 화보에서는 홍콩의 고풍스런 배경과 잘 어울리는 초콜릿 컬러의 터틀넥 니트, 브라운 계열의 슬랙스와 클리퍼 슈즈로 박해진 특유의 따뜻함과 부드러운 이미지를 한껏 뽐내고 있다.

이처럼 상반된 두 가지 콘셉트를 고급스럽게 표현해내는 박해진의 의상 소화력은 역시 패션을 주도하는 ‘트렌디세터’임을 또 다시 증명하고 있다.

또한, 박해진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복합적인 캐릭터 유정을 연기하며 중점으로 둔 부분에 대해 “‘치즈인더트랩’이 가진 특유의 감정선과 유정의 독특한 성격을 무겁지 않도록 풀어낼 생각”이라고 밝혔다. 또 “원작과 비교하기보다는 새로운 작품이라 생각하고 시청해달라”고 작품에 대한 소신을 전했다.

한편 박해진은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어딘가 수상한 선배 ‘유정’으로 분해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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