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연인 송민서 향한 악플 우려 “저는 댓글 상관없는데…”

등록 2015.10.16.
‘송민서 기욤 패트리’

캐나다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연인 송민서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는 기욤과 송민서 커플의 첫 가상 결혼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비정상회담’ 멤버들과 만난 기욤은 “16년 전 프로게이머로 활동할 때 댓글이 많이 달렸다. 그래서 나는 방어가 돼있는데 (송)민서는 그런 걸 처음 겪어보니까 어떤 상태일지 모르겠다”며 걱정했다.

이에 멤버들은 “남자가 보호를 해줘야 한다. 알려진 사람들은 댓글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조언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기욤은 “다른 친구들은 비공개로 연애를 하고 있는데 나는 여자친구와 방송에 출연하게 돼 완전 오픈됐다”며 “저는 댓글 상관없는데 민서에게 달리는 악플은 가슴 아프다. 정말 걱정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송민서 기욤 패트리’

캐나다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연인 송민서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는 기욤과 송민서 커플의 첫 가상 결혼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비정상회담’ 멤버들과 만난 기욤은 “16년 전 프로게이머로 활동할 때 댓글이 많이 달렸다. 그래서 나는 방어가 돼있는데 (송)민서는 그런 걸 처음 겪어보니까 어떤 상태일지 모르겠다”며 걱정했다.

이에 멤버들은 “남자가 보호를 해줘야 한다. 알려진 사람들은 댓글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조언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기욤은 “다른 친구들은 비공개로 연애를 하고 있는데 나는 여자친구와 방송에 출연하게 돼 완전 오픈됐다”며 “저는 댓글 상관없는데 민서에게 달리는 악플은 가슴 아프다. 정말 걱정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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