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 보령댐 이을 ‘단비’ 같은 수도관…“금강 물 공급”

등록 2015.10.30.
극심한 가뭄으로 충남 지역 주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29일 충남 부여군 내산면 신축 도수로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들이 이 일대 국도 40호선을 따라 수도관을 매설하고 있다. 이 도수로는 금강 백제보 하류와 보령댐을 잇는 길이 21km 규모로 매일 11만5000t의 금강 물을 보령댐에 공급할 예정이다.

부여=뉴스1

극심한 가뭄으로 충남 지역 주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29일 충남 부여군 내산면 신축 도수로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들이 이 일대 국도 40호선을 따라 수도관을 매설하고 있다. 이 도수로는 금강 백제보 하류와 보령댐을 잇는 길이 21km 규모로 매일 11만5000t의 금강 물을 보령댐에 공급할 예정이다.

부여=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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