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배용준과 결혼 뒤 바뀐 생활 “떡 케이크도 직접”

등록 2015.11.02.
‘박수진 배용준’

박수진이 결혼 후 남편 배용준과 있는 모습이 처음으로 포착된 가운데, 과거 결혼 뒤 바뀐 생활에 대해 밝힌 인터뷰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그라치아와 화보 촬영을 진행한 박수진은 하이패션 모델 못지 않은 포즈와 의상 소화력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인터뷰에서 박수진은 결혼 후 근황에 대해 요리에 빠져 있다고 밝혔다.

박수진은 “제가 먹는 거만 좋아하지 요리를 못했거든요. 요즘 한식과 이탈리언을 배우는데 하다 보니 조금씩 늘더라고요. 최근엔 낙지 전골과 쭈꾸미 볶음을 했는데 다들 맛있어 했어요”라며 “떡 케익도 직접 만들었다”고 요리 솜씨를 자랑했다.

이어 박수진은 “건강 주스에 빠졌다”며 “매일 아침마다 양배추와 사과를 갈아먹어요. 양배추가 위에도, 여드름 피부에도 좋거든요. 마와 꿀을 갈아서 먹기도 해요. 귀찮더라도 효과를 보니까 꼭 먹게 돼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 매체에 따르면 박수진과 배용준이 결혼 뒤 동시에 처음으로 같이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장면이 잡혔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박수진 배용준’

박수진이 결혼 후 남편 배용준과 있는 모습이 처음으로 포착된 가운데, 과거 결혼 뒤 바뀐 생활에 대해 밝힌 인터뷰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그라치아와 화보 촬영을 진행한 박수진은 하이패션 모델 못지 않은 포즈와 의상 소화력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인터뷰에서 박수진은 결혼 후 근황에 대해 요리에 빠져 있다고 밝혔다.

박수진은 “제가 먹는 거만 좋아하지 요리를 못했거든요. 요즘 한식과 이탈리언을 배우는데 하다 보니 조금씩 늘더라고요. 최근엔 낙지 전골과 쭈꾸미 볶음을 했는데 다들 맛있어 했어요”라며 “떡 케익도 직접 만들었다”고 요리 솜씨를 자랑했다.

이어 박수진은 “건강 주스에 빠졌다”며 “매일 아침마다 양배추와 사과를 갈아먹어요. 양배추가 위에도, 여드름 피부에도 좋거든요. 마와 꿀을 갈아서 먹기도 해요. 귀찮더라도 효과를 보니까 꼭 먹게 돼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 매체에 따르면 박수진과 배용준이 결혼 뒤 동시에 처음으로 같이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장면이 잡혔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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