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 측 “신민아는 동양의 비너스, 예쁘고 아름답다”

등록 2015.11.11.
‘신민아’

이응진 KBS TV드라마 본부장이 신민아의 외모를 극찬했다.

1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제작발표회에는 김형석PD를 비롯해 배우 소지섭, 신민아, 정겨운, 유인영, 성훈, 헨리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응진 TV드라마 본부장은 “‘오 마이 비너스’ 제목이 아주 좋다”며 “드라마 제목은 스토리 라인을 함축적으로 담고 있어야 한다. 그런 점에서 본다면 ‘오 마이 비너스’ 제목은 참 좋다”고 말했다.

이어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미의 상징 비너스를 가슴에 삼고 타깃을 향해 달려간다고 한다. 모두 비너스를 품고 있을 것이고 그 이미지를 향해 걸어갈 것이다”라며 “우리 드라마에서는 신민아라는 실제적인 비너스를 만나게 된다. 동양의 비너스라고 할 만큼 예쁘고 아름답다”고 극찬했다.

또한 이 본부장은 “우리 시청자들은 신민아를 통해 만족감과 희열을 느낄 것이지만, 그 이상을 전해주고 싶다”며 “이 세상 모든 인간이 품고 있는 비너스의 외형과 더불어서 영혼까지 섬세하게 묘사되는 작품이 되길 바란다. 시청자들이 이 작품을 통해서 각자의 마음에 품은 비너스를 새롭게 생각해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와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여자 변호사,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며 감춰져있던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오는 16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신민아’

이응진 KBS TV드라마 본부장이 신민아의 외모를 극찬했다.

1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제작발표회에는 김형석PD를 비롯해 배우 소지섭, 신민아, 정겨운, 유인영, 성훈, 헨리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응진 TV드라마 본부장은 “‘오 마이 비너스’ 제목이 아주 좋다”며 “드라마 제목은 스토리 라인을 함축적으로 담고 있어야 한다. 그런 점에서 본다면 ‘오 마이 비너스’ 제목은 참 좋다”고 말했다.

이어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미의 상징 비너스를 가슴에 삼고 타깃을 향해 달려간다고 한다. 모두 비너스를 품고 있을 것이고 그 이미지를 향해 걸어갈 것이다”라며 “우리 드라마에서는 신민아라는 실제적인 비너스를 만나게 된다. 동양의 비너스라고 할 만큼 예쁘고 아름답다”고 극찬했다.

또한 이 본부장은 “우리 시청자들은 신민아를 통해 만족감과 희열을 느낄 것이지만, 그 이상을 전해주고 싶다”며 “이 세상 모든 인간이 품고 있는 비너스의 외형과 더불어서 영혼까지 섬세하게 묘사되는 작품이 되길 바란다. 시청자들이 이 작품을 통해서 각자의 마음에 품은 비너스를 새롭게 생각해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와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여자 변호사,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며 감춰져있던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오는 16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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