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윤지 소속사, 은퇴설 반박 “계약기간 2년 남았다”

등록 2015.11.13.
‘NS윤지’

JTM엔터테인먼트가 NS윤지의 은퇴설에 입을 열었다.

JTM엔터테인먼트 측의 한 관계자는 13일 동아닷컴에 “NS윤지는 아직 계약기간이 2년 남아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NS윤지가 최근 JT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됐으며, 가수를 은퇴할 뜻을 보인 뒤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고 전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NS윤지는 계약기간도 2년이나 남아있고, 현재 한국에 있다. 왜이런 이야기가 나왔는지 모르겠다”라고 은퇴설을 반박했다.

하지만 현재 NS윤지의 SNS에는 미국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들이 게재돼 있어 여전히 그녀의 거취에 대한 의혹은 꺼지지 않고 있다.

한편 NS윤지는 2009년 ‘머리 아파’란 곡으로 데뷔했으며, 춤과 노래, 비주얼을 모두 갖춘 가수로 인정받았으나 큰 빛을 보지 못했다. 올해 6월에도 싱글 ‘꿀썸머(Honey Summer)’를 발표하고 활동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NS윤지’

JTM엔터테인먼트가 NS윤지의 은퇴설에 입을 열었다.

JTM엔터테인먼트 측의 한 관계자는 13일 동아닷컴에 “NS윤지는 아직 계약기간이 2년 남아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NS윤지가 최근 JT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됐으며, 가수를 은퇴할 뜻을 보인 뒤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고 전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NS윤지는 계약기간도 2년이나 남아있고, 현재 한국에 있다. 왜이런 이야기가 나왔는지 모르겠다”라고 은퇴설을 반박했다.

하지만 현재 NS윤지의 SNS에는 미국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들이 게재돼 있어 여전히 그녀의 거취에 대한 의혹은 꺼지지 않고 있다.

한편 NS윤지는 2009년 ‘머리 아파’란 곡으로 데뷔했으며, 춤과 노래, 비주얼을 모두 갖춘 가수로 인정받았으나 큰 빛을 보지 못했다. 올해 6월에도 싱글 ‘꿀썸머(Honey Summer)’를 발표하고 활동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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