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남상미 “큰 가슴이 콤플렉스”… 과거 화보 새삼 화제

등록 2015.11.13.
‘남상미’

남상미가 득녀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녀의 과거 화보에 새삼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우 남상미는 2009년 남성패션 매거진 ‘아레나옴므플러스’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당시 화보 속 남상미는 가슴 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블랙 란제리 드레스로 숨막히는 볼륨 몸매를 강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가 과거 방송에서 큰 가슴이 콤플렉스였다고 밝힌 것 역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남상미는 2013년 7월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큰 가슴이 콤플렉스였다고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남상미는 “어릴 때부터 큰 가슴이 항상 콤플렉스였다”며 “큰 가슴에 콤플렉스가 있어서 네크라인 따라 양면테이프를 다 붙였을 정도로 고집스러운 면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또한 남상미는 “학창시절에는 체육을 할 때 남학생들의 시선을 받는 게 싫어서 붕대로 동여매고 체육을 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13일 오전 남상미의 소속사 제이알 이엔티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남상미가 지난 12일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녀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상미는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가족이 생겨 기쁘고 감사하다. 그동안 축복하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행복한 가정 안에서 연기자 남상미로서도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새 가족을 맞이한 남상미 씨와 새 생명의 앞날에 따뜻한 사랑과 축복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남상미’

남상미가 득녀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녀의 과거 화보에 새삼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우 남상미는 2009년 남성패션 매거진 ‘아레나옴므플러스’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당시 화보 속 남상미는 가슴 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블랙 란제리 드레스로 숨막히는 볼륨 몸매를 강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가 과거 방송에서 큰 가슴이 콤플렉스였다고 밝힌 것 역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남상미는 2013년 7월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큰 가슴이 콤플렉스였다고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남상미는 “어릴 때부터 큰 가슴이 항상 콤플렉스였다”며 “큰 가슴에 콤플렉스가 있어서 네크라인 따라 양면테이프를 다 붙였을 정도로 고집스러운 면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또한 남상미는 “학창시절에는 체육을 할 때 남학생들의 시선을 받는 게 싫어서 붕대로 동여매고 체육을 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13일 오전 남상미의 소속사 제이알 이엔티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남상미가 지난 12일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녀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상미는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가족이 생겨 기쁘고 감사하다. 그동안 축복하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행복한 가정 안에서 연기자 남상미로서도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새 가족을 맞이한 남상미 씨와 새 생명의 앞날에 따뜻한 사랑과 축복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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