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유생’ 에네스 카야, 방송활동 복귀 선언 “사랑받고 싶다”

등록 2015.11.13.
‘에네스 카야’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방송활동 복귀를 선언했다.

매니지먼트 해냄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에네스 카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해냄은 “에네스 카야가 본인의 나라로 돌아가 생활 할 수도 있었지만 자신에게 관심을 갖고 사랑해줬던 한국의 대중에게 다시금 사랑받고 싶다고 호소했다”라며 “좋은 소속사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으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해냄에는 배우 이태임, 유재명, 태인호, 여민주, 유인혁 등이 속해 있다. 에네스 카야의 방송 복귀작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에네스 카야는 영화 ‘초능력자’, ‘은밀한 유혹’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또 JTBC ‘비정상회담’ 등 예능프로그램에서 인기를 얻으며 ‘터키 유생’으로 불리기도 했다.

에네스 카야는 지난해 12월 총각 행세를 하며 여자를 만났다는 논란에 휘말려 방송활동을 중단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에네스 카야’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방송활동 복귀를 선언했다.

매니지먼트 해냄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에네스 카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해냄은 “에네스 카야가 본인의 나라로 돌아가 생활 할 수도 있었지만 자신에게 관심을 갖고 사랑해줬던 한국의 대중에게 다시금 사랑받고 싶다고 호소했다”라며 “좋은 소속사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으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해냄에는 배우 이태임, 유재명, 태인호, 여민주, 유인혁 등이 속해 있다. 에네스 카야의 방송 복귀작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에네스 카야는 영화 ‘초능력자’, ‘은밀한 유혹’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또 JTBC ‘비정상회담’ 등 예능프로그램에서 인기를 얻으며 ‘터키 유생’으로 불리기도 했다.

에네스 카야는 지난해 12월 총각 행세를 하며 여자를 만났다는 논란에 휘말려 방송활동을 중단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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