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며느리’ 정시아 “시아버지 백윤식 응원 왔어요”

등록 2015.11.17.
‘정시아’

배우 정시아가 시아버지 백윤식을 응원하기 위해 나섰다.

정시아는 지난 16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내부자들’ VIP시사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정시아는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웨이브 스타일과 검은색 코트로 가을 분위기를 뽐냈다.

영화 ‘내부자들’은 ‘미생’과 ‘이끼’의 윤태호 작가가 연재했던 동명의 웹툰 ‘내부자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사회 깊숙한 곳까지 뿌리박고 있는 대한민국 사회의 부패와 비리를 내부자들을 통해 날카롭게 해부한 범죄 드라마다.

정시아 시아버지인 백윤식은 극중 조국일보의 논설위원 이강희 역을 담당했다. 또 이병헌은 폐인이 되어 복수를 꿈꾸는 정치깡패 안상구 역을, 조승우는 성공을 거래하는 무족보 검사 우장훈 역을 각각 소화했다.

정시아 시아버지 백윤식의 열연이 기대되는 영화 ‘내부자들’은 오는 19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정시아’

배우 정시아가 시아버지 백윤식을 응원하기 위해 나섰다.

정시아는 지난 16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내부자들’ VIP시사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정시아는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웨이브 스타일과 검은색 코트로 가을 분위기를 뽐냈다.

영화 ‘내부자들’은 ‘미생’과 ‘이끼’의 윤태호 작가가 연재했던 동명의 웹툰 ‘내부자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사회 깊숙한 곳까지 뿌리박고 있는 대한민국 사회의 부패와 비리를 내부자들을 통해 날카롭게 해부한 범죄 드라마다.

정시아 시아버지인 백윤식은 극중 조국일보의 논설위원 이강희 역을 담당했다. 또 이병헌은 폐인이 되어 복수를 꿈꾸는 정치깡패 안상구 역을, 조승우는 성공을 거래하는 무족보 검사 우장훈 역을 각각 소화했다.

정시아 시아버지 백윤식의 열연이 기대되는 영화 ‘내부자들’은 오는 19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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